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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3기 변호사 영호, 옥순+현숙 선택 받고 한숨 “너무 두려워” (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2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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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newsen/20241113225138109edky.jpg" data-org-width="600" dmcf-mid="2Cw3sP3I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newsen/20241113225138109ed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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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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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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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5SbynbYei" dmcf-ptype="general"> 23기 변호사 영호가 다대일 데이트 두려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P2pJ7OJqJJ" dmcf-ptype="general">11월 1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평균연령 30대 후반 막차 특집 23기가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했다. </p>
          <p dmcf-pid="QXhqvJqyRd" dmcf-ptype="general">여자들이 선택하는 시간, 영호는 1순위가 현숙이었고 옥순과 현숙이 나오자 한숨을 쉬었다. 현숙이 “당황하시는 것 같다. 괜히 나왔나?”라고 말하자 옥순이 “기분 좋은 당황 같다”고 했다. </p>
          <p dmcf-pid="xuX61c6FMe" dmcf-ptype="general">현숙은 영호를 택한 이유로 “본인 일에 올인하는 스타일 같더라.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면서 살아왔다는 말에 동감한다. 학생 때부터 직장인, 지금까지 그 시간들을 충실하게 잘 살아온 분 같아 멋져 보였다”고 말했다. </p>
          <p dmcf-pid="yhk1w41mMR" dmcf-ptype="general">옥순은 “자기소개 이야기 들었을 때 스토리가 신경 쓰였다. 제가 예전에 원했던 회복 탄성력. 미래의 배우자가 회복 탄성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WsNHc9HEiM" dmcf-ptype="general">옥순과 현숙이 커피를 마실지 식사를 할지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도 영호는 당황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p>
          <p dmcf-pid="YuX61c6FRx" dmcf-ptype="general">이어 영호는 “다대일 데이트가 너무 두려웠다. 살면서 이런 걸 해본 적이 없다. 전혀 예측이 안 가서 불안이 컸다. 옥순님이 나왔을 때 여기서 끝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현숙님이 나오니까 보니 반갑긴 한데 다대일이라 걱정과 불안이”라고 털어놨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p>
          <p dmcf-pid="G8zoblo9iQ"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HK3eUme7i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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