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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 탄핵연대 출범’…與 “헌정질서 도전” vs 民 “개인자격 참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6:59: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야 27명·혁신 9명·진보 3명 등 41명 참여<br>민 “개별 참석”·혁신 “탄핵 확산 반증” 엇갈려<br>여 추경호 “국회 사무처 단호한 조치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d3acxva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LucwdYc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 발족식에 참석한 야당 의원들이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kyeonggi/20241113155527306hjgd.jpg" data-org-width="640" dmcf-mid="9k8lykUl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kyeonggi/20241113155527306hj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 발족식에 참석한 야당 의원들이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fo7krJGkTs" dmcf-ptype="general"><br>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회의원 연대’를 출범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즉각 반발에 나섰다. </p>
          <p dmcf-pid="4gzEmiHETm"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회에서 탄핵연대 발족식이 열렸다”며 “민주적으로 선출된 권력을 음해하고, 민의의 전당에서 정권 퇴진을 외치는 것은 곧 대한민국 헌정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p>
          <p dmcf-pid="8sPvYD7vWr" dmcf-ptype="general">같은 당 곽규택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탄핵 제도를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오·남용하는 민주당과 군소야당의 행태는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p>
          <p dmcf-pid="6OQTGwzTCw" dmcf-ptype="general">같은 당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의원회관에서 다수 대중과 함께 탄핵과 같은 정치적인 이슈를 가지고 행사를 한다는 것에 매우 유감”이라며 “야당이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우리도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 지금이라도 국회 사무처의 단호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p>
          <p dmcf-pid="PIxyHrqyWD" dmcf-ptype="general">앞서 탄핵연대는 이날 발족식을 열고 ▲탄핵 의원 연대 확대 노력 ▲김건희 특검법 통과 ▲윤 대통령 탄핵 이후를 가정한 사회 대개혁 준비 등 내용이 담긴 선언문을 발표했다. </p>
          <p dmcf-pid="QJ0NkMTNSE" dmcf-ptype="general">탄핵연대에는 민주당 27명, 조국혁신당 9명, 진보당 3명, 기본소득당 1명, 사회민주당 1명 등 총 41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p>
          <p dmcf-pid="flddtC2Xhf" dmcf-ptype="general">민주당 박수현 의원과 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공동대표를, 진보당 윤종오 의원과 민주당 김준혁 의원(수원정)이 간사를 맡았다. </p>
          <p dmcf-pid="4SJJFhVZCV" dmcf-ptype="general">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방침이나 가이드라인은 없었다”며 “개별 의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혁신당 황운하 의원은 “민주당 내부적으로 탄핵 불가피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평가했다. </p>
          <p dmcf-pid="8vii3lf5C2" dmcf-ptype="general">김수정 기자 ksj@kyeonggi.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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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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