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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주름 펴줄 '따끔' 앰플 1020이 더 많이 찾아요 [편의점 이야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6:50: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BGF리테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sRjPloe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RhiERyj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k/20241113160918210xgas.jpg" data-org-width="1000" dmcf-mid="25by3lf5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mk/20241113160918210xga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8nyasnXDeU" dmcf-ptype="general">편의점이 '헬스&amp;뷰티(H&amp;B)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미용 상품의 구색도 다변화하고, 매출도 점차 높아지면서다. 편의점 CU는 이런 추세 속에 전문 피부 관리숍에서 쓰이던 '시카 스피큘 앰플(100·300·600)' 3종을 출시했다.</p>
          <p dmcf-pid="6w0OGwzTJp" dmcf-ptype="general">스피큘 앰플은 CU가 뷰티 전문 협력사 엔젤루카와 손잡고 출시한 기능성 가성비 화장품이다. 온·오프라인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스피큘을 집 앞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p>
          <p dmcf-pid="P8rxa8Cni0" dmcf-ptype="general">스피큘 앰플은 미세 바늘 형태의 스피큘이 피부로 스며들면서 일정 시간 동안 자극을 줘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 각질 제거, 모공 축소, 여드름 완화 등에 도움을 준다. 효과가 뛰어나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해져 전문 피부관리숍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QxIdcxvaM3" dmcf-ptype="general">해당 상품은 1회 분량만큼 개별 포장돼 사용이 편리하고, 다른 기능성 화장품과 함께 사용하면 상승 효과(시너지)도 우수하다.</p>
          <p dmcf-pid="xv9Ypv8tRF" dmcf-ptype="general">CU가 출시한 스피큘 앰플은 모두 2㎖ 용량에 6개 들어 있다. 입문자·중급자·상급자용으로 나뉘었다. 입문자용 '스피큘 앰플 100'은 매일, 중급자용 '300'은 3일, 상급자용 '600'은 6일 주기로 사용하면 된다.</p>
          <p dmcf-pid="yjZESj3Iet" dmcf-ptype="general">CU가 이처럼 미용 상품에 힘을 싣는 건 전국 5만5000여 곳 점포를 필두로 한 접근성으로 1~2인 가구의 피부미용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다. CU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의 연도별 매출은 2022년 24%, 2023년 28.3%, 올해 1~10월 15.8% 등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 피부관리숍이나 피부과에 방문하기에는 시간과 돈이 부족한 이들이 간편하게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p>
          <p dmcf-pid="WMCJkMTNe1" dmcf-ptype="general">편의점은 미용 목적의 뷰티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립밤, 클렌징 티슈, 데오드란트 등 긴급하게 필요한 제품이나 여행용품 정도로 구매가 한정적이었다면, 최근에는 스피큘 앰플처럼 피부 개선을 위한 전용 상품까지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p>
          <p dmcf-pid="YiTgmiHER5" dmcf-ptype="general">미용 목적의 상품 구매는 단발성의 수요에 비해서도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수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점의 전략 상품으로도 적합하다. 가성비가 좋고 효과도 좋다면 화장품 전문 매장이 아니라 편의점에서 꾸준히 기초화장품이나 피부 개선용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CU는 스킨케어를 넘어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까지 전문 중소협력사와 함께 다양하게 품목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편의점 화장품은 접근성과 가성비 면에서 특히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다. 올해 1~10월 CU에서 화장품을 구매한 고객들 중 10대가 42.3%, 20대가 32.3%로 나타났다. </p>
          <p dmcf-pid="GLWNOLZweZ" dmcf-ptype="general">[박홍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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