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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물 만난 김준호 子 정우, 父 운동신경 그대로 물려받았네(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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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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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RyX1nXD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newsen/20241113130925341ivcc.jpg" data-org-width="650" dmcf-mid="HbkmI2me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newsen/20241113130925341iv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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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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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JG13g1mRo"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1mBV8hVZML" dmcf-ptype="general">김준호 아들 정우가 남다른 수영 실력을 뽐낸다.</p>
          <p dmcf-pid="tWQdnZdzMn" dmcf-ptype="general">11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8회에서는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와 왕할머니, 할아버지까지 4대가 일본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p>
          <p dmcf-pid="Fg1p7cphdi" dmcf-ptype="general">이날 은우는 따뜻한 온천물이 발에 닫자, 경력자답게 함박웃음을 지으며 온천을 즐길 줄 아는 36개월의 여유를 과시한다. 인생 첫 온천에 도전하는 정우는 두려움 없이 온천에 곧바로 직진하며 바로 물과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준다. 은우는 “정우야 좋아? 시원해?”라며 동생 정우부터 챙기며 온천의 열기처럼 후끈한 우애로 흐뭇함을 선사한다.</p>
          <p dmcf-pid="3cpqKrqynJ"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은우, 정우 형제를 위해 왕할머니가 즉석 수영 강습을 오픈한다. 왕할머니는 “준호 수영도 내가 가르쳤지”라며 왕년에 수영으로 이름을 날렸던 실력을 과시한다고. 왕할머니가 “은우야 할머니가 잡아줄게”라며 양팔을 벌리자, 은우는 “은우 안 무서워?”라며 물어보는데 이어 “정우 먼저!”라며 돌연 정우에게 수영 강습의 기회를 양보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p>
          <p dmcf-pid="0j37BD7vid" dmcf-ptype="general">이어 정우의 수영 실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우는 왕할머니가 상체를 잡아주자, 곧바로 온천물에 다이빙하듯 뛰어들며 그대로 온천에 몸을 맡긴다. 정우는 휘적휘적 발을 휘젓더니, 이내 곧 오동통한 ‘빵벅지’의 힘으로 힘차게 발장구를 치며 물 만난 수영 실력을 제대로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p>
          <p dmcf-pid="pD7KVOKGe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UVslTPloR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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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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