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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늘 수능 예비소집일‥'N수생' 21년 만에 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1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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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8ou7cphLk"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pLm86lf5nc"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UbR1tLZwnA" dmcf-ptype="general">2025학년도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p>
          <p dmcf-pid="u2J30atsLj" dmcf-ptype="general">올해는 의대 정원 증원 등으로 인해 21년 만에 가장 많은 N수생이 시험을 치를 예정인데요.</p>
          <p dmcf-pid="7YumsKwMJN" dmcf-ptype="general">킬러문항은 배제한 대신 변별력이 있도록 상당히 난이도 있게 출제될 거란 전망이 많습니다.</p>
          <p dmcf-pid="zJDVfI9Hda" dmcf-ptype="general">제은효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qh1AcUNfMg"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BYumsKwMio" dmcf-ptype="general">오늘 오전 서울의 한 고등학교. </p>
          <p dmcf-pid="bnr48hVZRL" dmcf-ptype="general">수능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들이 시험에 대한 유의사항을 안내받고 수험표를 받습니다.</p>
          <p dmcf-pid="KbR1tLZwnn" dmcf-ptype="general">내일 시험실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고, 수험표와 함께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p>
          <p dmcf-pid="95bhl4IiMi" dmcf-ptype="general">휴대전화, 스마트워치를 비롯해 블루투스 이어폰과 전자담배까지, 모든 전자기기는 1교시 시작 전까지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p>
          <p dmcf-pid="2Gm86lf5LJ" dmcf-ptype="general">이번 수능엔 52만 2천여 명이 응시하는데, 이중 18만 4천여 명이 졸업생인 이른바 N수생입니다.</p>
          <p dmcf-pid="VuYLo1iBid" dmcf-ptype="general">의대 모집 정원 확대 등의 영향으로 N수생은 2004년 이후 21년 만에 최대입니다.</p>
          <p dmcf-pid="fHs6PS41ne" dmcf-ptype="general">[홍승현·김태영·김관표/중앙고등학교 3학년] "뭐 어쩔 수 없는 거니깐 잘 마무리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긴장만 안 하면은 저희도 N수생처럼 잘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4Wwf4C2XJR" dmcf-ptype="general">작년에 이어 올해도 킬러문항이 배제되는 가운데 최상위권 변별력을 가를 난이도를 어떻게 유지할지가 관건입니다.</p>
          <p dmcf-pid="83vdJHRueM" dmcf-ptype="general">교육부는 9월 모의평가 수준에서 변별력을 갖춘 시험이 될 거라고 했지만 '불수능'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p>
          <p dmcf-pid="62FkE7A8nx" dmcf-ptype="general">[임성호/종로학원 대표] "여전히 지난해처럼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 의대 모집 정원 확대, N수생 21년 만에 최고치이기 때문에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전반적으로 높다‥"</p>
          <p dmcf-pid="PaPHXdYcnQ" dmcf-ptype="general">과탐 영역에서의 최상위권 등급 다툼도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QzHgaFLKMP" dmcf-ptype="general">과탐 응시생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의대를 준비하는 상위권이 많이 응시해 의대 수시를 위한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p>
          <p dmcf-pid="xEdF3g1me6" dmcf-ptype="general">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하루 전에는 사탐이나 과탐 개념을 정리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조언합니다.</p>
          <p dmcf-pid="y7GogtnbJ8" dmcf-ptype="general">MBC뉴스 제은효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WeKlS8CnM4"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YZIQxT6Fnf" dmcf-ptype="general">제은효 기자(jenyo@mbc.co.kr)</p>
          <p dmcf-pid="GFSedGMULV"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55722_36486.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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