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이빨 깨지고 피부 찢어지고.. 고령자 승강기 사고 2배 '훌쩍'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08:27: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p9rwzT6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QLZXe7PY"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jibs/20241113082317113xjzy.jpg" data-org-width="857" dmcf-mid="YHKQSlf56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jibs/20241113082317113xjzy.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figcaption>
 </figure>
 # 60대 남성 A 씨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쪽으로 이동하던 중 굴러떨어져 안면부 출혈과 치아 소실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 70대 여성 B 씨는 마트에서 카트를 밀며 무빙워크를 탄 뒤 내리려는데 다리가 끼어 피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승강기 시설에서의 고령자 안전사고가 급증하면서 소비자 안전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1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만 65세 이상 승강기 시설 안전사고는 1,507건입니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116건에서 2021년 124건으로 늘어난 사고 건수는 2022년 288건, 지난해 646건 등으로 매년 2배 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기준 생애 주기별 인구 1만 명당 승강기 시설 안전사고 발생 빈도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고령자의 안전사고 발생 빈도는 0.68건이었습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29xvS41Py"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jibs/20241113082318467dfep.jpg" data-org-width="857" dmcf-mid="Ghxo5ZdzQ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jibs/20241113082318467dfep.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figcaption>
 </figure>
 6∼12세 어린이(0.12건)나 19∼34세 청년(0.1건), 35∼64세 일반 성인(0.09건)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두 번째로 높은 빈도를 기록한 어린이(0.12건)와 비교해 약 5배 이상 높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추락하는 낙상사고가 1,384건(91.8%)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눌림·끼임 26건(1.7%), 부딪힘 19건(1.3%) 등의 순이었습니다. 발생 장소는 에스컬레이터가 1,293건(85.8%)으로 가장 많았고, 엘리베이터 178건(11.8%), 무빙워크 36건(2.4%)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다치는 부위는 머리나 얼굴이 54.7%(827건)로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주로 피부가 찢어지는 열상이나 부종, 타박상 등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안전 수칙을 담은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 가이드'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PnXHRuQv"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jibs/20241113082319833uejd.jpg" data-org-width="857" dmcf-mid="HcY3oLZw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jibs/20241113082319833uejd.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figcaption>
 </figure>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section> 
 </div>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 "대통령실, 명태균 대통령 특별열차 탑승 의혹 해명해야" "한복은 중국옷" 中게임사 후속작 예고에…서경덕 "불허해야"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