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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테슬라 급락...트럼프 랠리, 약발 다했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05: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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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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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poXX2me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fnnewsi/20241113034819334hbwt.jpg" data-org-width="800" dmcf-mid="ZRjtt8Cn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fnnewsi/20241113034819334hb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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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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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qAFF6hL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연일 치솟던 테슬라 주가가 12일(현지시간)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트럼프 랠리가 주춤하면서 국채 수익률은 뛰고,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AP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fnnewsi/20241113034819522nakf.jpg" data-org-width="800" dmcf-mid="5TSVVats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fnnewsi/20241113034819522na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연일 치솟던 테슬라 주가가 12일(현지시간)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트럼프 랠리가 주춤하면서 국채 수익률은 뛰고,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AP 연합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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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0LHH9rRzX"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급등세를 타던 테슬라가 12일(현지시간) 급락세로 돌아섰다. </p>
          <p dmcf-pid="pVr77eWA3H"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 3대 지수도 사상 최고 행진을 접고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고, 비트코인도 떨어졌다. </p>
          <p dmcf-pid="UJW66cphFG" dmcf-ptype="general">트럼프 당선자의 보편적 관세, 불법 이민자 추방, 재정지출 강화 등이 심각한 재정적자를 부를 것이란 우려 속에 국채 수익률은 뛰었다. </p>
          <p dmcf-pid="u0LHH9rRpY" dmcf-ptype="general">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최근 하락세에서 돌아서 0.121% p 급등한 4.429%로 올라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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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3대 지수 일제히 하락</strong> 
           </div> 
          </div>
          <p dmcf-pid="zqAFF6hL3y"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이날 일제히 하락했다. </p>
          <p dmcf-pid="qAFiiI9HpT" dmcf-ptype="general">미 동부시각 오후 1시31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전일비 288.34 p(0.65%) 하락한 4만4004.79를 기록 중이다. </p>
          <p dmcf-pid="BEpoolf50v" dmcf-ptype="general">전날 사상 최초로 6000선을 돌파했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25.06 p(0.42%) 내린 5976.29로 떨어졌다. </p>
          <p dmcf-pid="bYPCC0g20S" dmcf-ptype="general">나스닥 역시 58.08 p(0.30%) 밀린 1만9240.69를 기록했다. </p>
          <p dmcf-pid="KpoXX2mezl" dmcf-ptype="general">트럼프 당선 뒤 가장 큰 폭으로 올랐던 중소형주 2000개로 구성된 러셀2000은 낙폭도 가장 컸다. 42.95 p(1.76%) 급락해 2392.02로 미끄러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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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테슬라 급락</strong> 
           </div> 
          </div>
          <p dmcf-pid="2l2wwZdzzC" dmcf-ptype="general">트럼프 랠리 최대 수혜주인 테슬라는 가파른 급등세를 뒤로하고 이날은 급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p>
          <p dmcf-pid="VCKEEHRu7I"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전일비 20.75달러(5.93%) 급락한 329.25달러로 미끄러졌다. </p>
          <p dmcf-pid="fT4sstnb7O" dmcf-ptype="general">그러나 시가총액 상위 3개 종목은 나란히 상승했다. </p>
          <p dmcf-pid="4JW66cphus"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2.37달러(1.63%) 뛴 147.63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는 3.92달러(0.94%) 오른 421.9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p>
          <p dmcf-pid="8ua55fOJ3m" dmcf-ptype="general">애플은 약세를 보이다 오후 중반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0.10달러(0.04%) 오른 224.33달러로 올랐다. </p>
          <p dmcf-pid="67N114Ii7r" dmcf-ptype="general">트럼프 당선자의 소셜미디어 기업 트럼프미디어는 폭락했다. 트럼프가 전체 지분의 약 57%를 보유하고 있는 트럼프미디어는 전날 4.7% 급등했지만 이날은 오후 들어 2.47달러(7.39%) 폭락한 30.94달러로 떨어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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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암호화폐 하락</stron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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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vffNFO3D" dmcf-ptype="general">트럼프 당선 뒤 상종가를 달리던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관련주들도 이날은 고전했다. </p>
          <p dmcf-pid="xRvffNFOUE" dmcf-ptype="general">비트코인은 8만9995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8만7841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 </p>
          <p dmcf-pid="yIbkkGMUFk" dmcf-ptype="general">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7.80달러(2.41%) 급락한 316.44달러, 주식과 암호화폐 무료 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는 0.17달러(0.53%) 내린 32.63달러를 기록했다. </p>
          <p dmcf-pid="WFiYYbDx3c" dmcf-ptype="general">다만 비트코인 보유로 유명한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터지는 7.20달러(2.12%) 오른 347.20달러에 거래됐다.</p>
          <p dmcf-pid="Y8OBBiHEuA"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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