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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화 개봉 앞두고 있었는데..故송재림, 너무 일찍 진★ '향년 39세' (Oh!쎈 이슈)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0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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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5NLKh2mee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lOJFnXD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poctan/20241113003345685tlhi.png" data-org-width="530" dmcf-mid="V7rqObDx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poctan/20241113003345685tlh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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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2BWiGMUij"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송재림의 사망소식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고인이 된 그가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의지를 드러낸 만큼 충격이 크다.</p>
          <p dmcf-pid="F01m4OKGRN" dmcf-ptype="general">12일 OSEN 취재 결과 송재림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p>
          <p dmcf-pid="3Hyjqcphda" dmcf-ptype="general">송재림은 모델로 발탁된 후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2012년에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무사 김제우 역을 맡아 ‘차궐남’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0KzTdWQ0ig" dmcf-ptype="general">그렇게 탄탄하게 배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송재림은  이후에도 tvN '환상거탑', MBC '투윅스',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착하지 않은 여자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KBS '미남당', 영화 '용의자', '속물들', '야차', '안녕하세요', '미끼'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p>
          <p dmcf-pid="pqUlMv8tMo" dmcf-ptype="general">특히 송재림은 '베르사유의 장미' 홍보에도 매진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보였다. 최근엔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입담을 펼쳤는데, 그는 "한가할 때 가만히 있는 걸 안 좋아한다. 향기 맡는 걸 좋아해서 조향을 해봤고 고기를 좋아해서 육가공 발골을 한 적도 있다"라면서 조향전문가 시험, 식육처리기능사 시험을 봤다고 전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49HoZdz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poctan/20241113003347792dwgw.png" data-org-width="530" dmcf-mid="ZXTNzA0C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poctan/20241113003347792dwg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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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Q41jFLKi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추후엔 “신랑수업에 나가고 싶다”며 다양한 활동에 의지를 드러냈던 송재림. 뿐만 아니라, 그가 최근 선보인 뮤지컬은 첫 도전이라고 했는데, 함께 출연한 배우들은 그에게 “너무 잘해서 처음인 줄 몰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였다. 그만큼 동료 배우들에게도 인정받으며 차기작에 대해서도 기대를 안겼던 상황.</p>
          <p dmcf-pid="7anbC9rRei"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그는 뮤지컬 후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돌연 그의 사망소식에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폭락: 사업 망한 남자'(감독 현해리)는 송재림의 유작이 됐으며 누리꾼들의 충격은 더욱 커지고 있다.</p>
          <p dmcf-pid="z2BWiGMULJ" dmcf-ptype="general">한편,  고인의 빈소는 이날 오후 여의도성모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14일 오후 12시에 엄수되며,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이 이뤄진다.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p>
          <p dmcf-pid="q49HoZdzLd" dmcf-ptype="general"><strong>※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strong></p>
          <p dmcf-pid="ByloUatsne"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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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 id="bodyCopyright" style="display:non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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