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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격해진 최전선‥러·우크라, 트럼프 등판전 '한뼘이라도 더'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3 0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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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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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ETMObDx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imbc/20241112234912578fsur.jpg" data-org-width="1280" dmcf-mid="BXyRIKwM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imbc/20241112234912578fs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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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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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rYdh2meLf"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을 두 달여 앞두고 우크라이나 전쟁 최전선의 전황이 더욱 격화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2Xqr3LZwdV" dmcf-ptype="general">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11일 향후 4∼5개월이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의 말을 보도했습니다.</p>
          <p dmcf-pid="V7Py9wzTJ2" dmcf-ptype="general">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도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이 우리 군을 내몰고 우리가 통제하는 영토 깊숙이 진격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fC5oy6hLe9" dmcf-ptype="general">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서 약 5만명의 적군과 교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4T0AXRyjRK" dmcf-ptype="general">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는 "러시아군이 쿠르스크에서 빠른 속도로 지상 공격을 하고 있다"며 "공격 강도가 우크라이나 내 공격의 2∼3배에 달한다는 우크라이나군 북부 전략작전 그룹 대변인 말을 전했습니다.</p>
          <p dmcf-pid="8SFNGxvanb" dmcf-ptype="general">쿠르스크 전투가 격화하는 것은 트럼프 당선인이 누차 언급한 '신속한 종전' 협상 전에 한 치의 땅이라도 더 확보하려는 양측의 입장 때문이란 분석이 나옵니다.</p>
          <p dmcf-pid="6YuE1JGkJB" dmcf-ptype="general">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현재의 경계선'을 기준으로 러시아와 협상을 통해 전쟁을 종식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p>
          <p dmcf-pid="PLm2A3o9nq" dmcf-ptype="general">임소정 기자(with@mbc.co.kr)</p>
          <p dmcf-pid="QqxYVmBWnz"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5555_36445.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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