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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사강, 남편 떠나보낸 지 1년... “마냥 슬퍼할 수 없어” (솔로라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2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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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ilgansports/20241112214339320snhg.jpg" data-org-width="750" dmcf-mid="UwzBo2me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ilgansports/20241112214339320sn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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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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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한 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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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2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사강이 출연해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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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사강은 “남편이 (세상을 떠났는데)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다. 벌써 10개월, 거의 1년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담담하게 근황을 밝혔다. 사강은 남편과 단란한 가정을 꾸렸지만, 지난 1월 남편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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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특히 사강은 과거 남편과 함께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을 보며 울컥했다. 그는 “괜찮다”라며 눈물을 삼켰고 “마냥 슬퍼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었다. 아이들을 위해서 10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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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사강은 남편상 이후 자기를 불쌍하게 바라보는 시선 때문에 힘들었던 적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제가 먼저 ‘괜찮아요. 열심히 잘 살고 있어요’라는 걸 보여줘야 저를 바라봐주시는 분들이 다 괜찮아질 것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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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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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딸 위해 매일 아침 35㎞ 왕복… "아빠도 없는데 친구도 없으면" ('솔로라서') '돌싱포맨' 정지선 "면 기계에 손 넣어 30 바늘 꿰매, 책임감 때문에 아픈 것도 몰랐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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