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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편 사별’ 사강 “딸에게 ‘아빠’가 금기어 되면 안 돼” 눈물 (솔로라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8: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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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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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E채널 ‘솔로라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portskhan/20241112182149624mzkg.png" data-org-width="700" dmcf-mid="UVbZkQSg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portskhan/20241112182149624mzk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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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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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8HmxUNfO2" dmcf-ptype="general"><br><br>배우 사강이 사별한 남편을 딸들에게 스스럼없이 언급하는 이유를 말했다.<br><br>12일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측은 오늘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했다.<br><br>영상에서 사강은 두 딸에게 짜장라면을 끓여주며 “엄마가 끓인 거랑 아빠가 끓인 거랑 뭐가 더 맛있어”라고 물었다.<br><br>앞서 남편을 사별한 아픔이 있는 사강은 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아빠를 언급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사강은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은 남편이 없지만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누면 여전히 남편이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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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E채널 ‘솔로라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portskhan/20241112182152451xrge.png" data-org-width="700" dmcf-mid="uvzGj8Cn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portskhan/20241112182152451xrg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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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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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A91DMTNIK" dmcf-ptype="general"><br><br>이어 사강은 “아빠라는 단어가 금기어가 되면 안 되지 않냐. 그 단어가 불편해지면 안 되니까 일상 속에서 많이 쓴다. ‘넌 이런 거 아빠랑 똑같다’ 이런 식으로 한다”고 설명했다.<br><br>사강의 말을 들은 윤세아는 “너무 현명하다”고 했고, 사강은 “혹시나 해서 고민을 했는데 저는 지금 남편이라는 존재가 배어 있다. 그래서 편하게 이야기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br><br>한편 사강이 출연하는 E채널 ‘솔로라서’ 3회는 오늘(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br><br>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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