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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출구·충주맨에 혀 내두른 장동민 "여간내기들 아냐"…홍진호와의 승부도 예측불가('피의게임 3')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6: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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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wavv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poChosun/20241112162933237gmzq.jpg" data-org-width="1200" dmcf-mid="q7tARFLK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poChosun/20241112162933237gm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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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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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FQHOxvas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장동민이 '피의 게임 시즌 3'에서 가장 위협적인 출연자로 서출구와 충주맨을 꼽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V3xXIMTNE2"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 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현정완 PD, 전채영 PD와 장동민, 김경란,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김영광, 시윤, 스티브예가 참석했다.</p>
          <p dmcf-pid="fD5Nx1iBD9" dmcf-ptype="general">'피의 게임 시즌 3'은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 남의 것을 빼앗는 동시에 자신의 것은 지키려는 플레이어들의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의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p>
          <p dmcf-pid="4w1jMtnbOK" dmcf-ptype="general">장동민은 "가장 두려운 인물은 서출구와 충주맨"이라며 "이들은 여간내기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서출구는 혀를 내두를 정도로 예리한 전략가고, 충주맨은 치밀한 플레이어라 무시할 수 없는 상대"라며 두 사람과의 대결을 앞둔 부담감을 고백했다.</p>
          <p dmcf-pid="8rtARFLKrb" dmcf-ptype="general">또 다른 강력한 라이벌인 홍진호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사전 정보 없이 첫 회 촬영장에 갔는데 홍진호를 처음 보고 '이번 시즌도 (승부를 가리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홍진호는 포커 플레이어로서의 날카로운 두뇌 회전과 승부욕이 남다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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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wavv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poChosun/20241112162933495mgoq.jpg" data-org-width="1131" dmcf-mid="BDTd2yP3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poChosun/20241112162933495mg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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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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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Ho6Xe7Oq" dmcf-ptype="general"> 각양각색 개성을 가진 플레이어들의 거침없는 생존배틀이 펼쳐질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오는 11월 15일 웨이브에서 단독 공개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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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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