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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흘' 이민기 "강동원→김남길 '사제 대열' 합류 감사…차별화 NO"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6: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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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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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WNzC2X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xportsnews/20241112161918953uekf.jpg" data-org-width="1200" dmcf-mid="7jWEqhVZ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xportsnews/20241112161918953ue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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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HcbS41z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용산,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기가 탄탄한 '사제' 라인업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KwXkKv8tFN"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현문섭 감독,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가 참석했다. </p>
          <p dmcf-pid="9rZE9T6F3a" dmcf-ptype="general">'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다.</p>
          <p dmcf-pid="2X9Ynuj43g" dmcf-ptype="general">극중 이민기는 '소미(이레 분)'가 죽기 전 구마의식을 진행한 신부 '해신' 역을 맡았고, 2015년 '내 심장을 쏴라' 이후 9년 만에 주연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p>
          <p dmcf-pid="VZ2GL7A8Uo" dmcf-ptype="general">사제 역할하면 영화 '검은사제들'의 강동원, 드라마 '열혈사제'의 김남길, '아일랜드'의 차은우 등의 배우들이 떠오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5VHozc6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xportsnews/20241112161920268mcyu.jpg" data-org-width="1203" dmcf-mid="zuLBIMTN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xportsnews/20241112161920268mc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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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qdur6hLFn" dmcf-ptype="general">이 대열에 합류하게 된 이민기는 "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작품들을 다 봤었다"면서 이들과의 차별화에 대해서는 "따로 생각하진 않았다. 대본에 제 역할이 있고, 제가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주어진 것을 충실해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8BJ7mPlo3i"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앞서 현문섭 감독은 사제 역할에 이민기를 캐스팅한 이유로 "사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비주얼부터 염두에 뒀고, 연기는 말할 것도 없다. 해신이라는 인물이 본인도 악마에 씌었고 악마를 퇴치하기도 한다. 그런 인물을 잘 표현해주셨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6bizsQSgzJ" dmcf-ptype="general">한편, '사흘'은 오는 14일 개봉한다. </p>
          <p dmcf-pid="Pvuhx1iBpd"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쇼박스</p>
          <p dmcf-pid="QT7lMtnbUe"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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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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