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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넥슨, 3분기 영업익 4672억원… 전년 比 11% 증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6:08: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주요 IP 인기 이어가…해외 매출도 늘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u6SJGkF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Cos9T6F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슨 지스타 2024 출품작 5종./넥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chosunbiz/20241112160803372vdzx.jpg" data-org-width="860" dmcf-mid="tBu6SJGk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chosunbiz/20241112160803372vd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슨 지스타 2024 출품작 5종./넥슨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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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oViZA0C75" dmcf-ptype="general">넥슨은 지난 3분기 매출 1조2293억원(1356억엔), 영업이익 4672억원(515억엔)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11%씩 늘었다. 다만 순이익은 2450억원(270억엔)을 기록하며 23% 줄었다.</p>
          <p dmcf-pid="p0ltozc6UZ" dmcf-ptype="general">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넥슨은 3분기 실적에 대해 100엔당 약 906.6원(한화 100원당 11.03엔)으로 환산한 수치라고 밝혔다.</p>
          <p dmcf-pid="Uj6gFD7v7X" dmcf-ptype="general">넥슨은 주력 지식재산권(IP) 인기가 지속되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FC’ 등 주력 IP 프랜차이즈 3종의 매출 합계는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다.</p>
          <p dmcf-pid="uycS6Xe7uH" dmcf-ptype="general">글로벌 매출 증가세도 눈에 띈다. ‘메이플스토리’는 서구권과 일본 등지에 전담개발팀을 구성하면서 해외 매출이 23% 증가했다. 일본·북미 및 유럽, 동남아 등 기타지역에서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p>
          <p dmcf-pid="7ODyx1iBFG" dmcf-ptype="general">신규 IP인 ‘퍼스트 디센던트’도 해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3분기 매출의 75%가 북미 및 유럽에서 발생했다. 넥슨의 북미 및 유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p>
          <p dmcf-pid="z1G7kVsduY" dmcf-ptype="general">넥슨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에 참가해 4종의 시연 출품작과 1종의 영상 출품작을 공개한다. 넥슨은 500여대의 시연 기기를 통해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dmcf-pid="q05br6hLFW" dmcf-ptype="general">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올해는 넥슨이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30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넥슨과 함께해준 이용자들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CrYRFLKuy"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bHT0NbDxuT" dmcf-ptype="general">넥슨 이사회는 지난 2월 발표한 1000억 엔 규모의 자사주매입 정책에 따라 11월 13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200억 엔(한화 약 1813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시작하기로 했다.</p>
          <p dmcf-pid="K73VIMTNzv"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싸이컴즈, 싸이월드 사업권 인수…"내년 새 커뮤니티로 부활" 넥슨, 3분기 영업익 11% 늘어 4672억원…주력 IP 동반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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