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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크레용팝' 웨이, 전세 사기 피해…"내 돈 내놔라 진짜"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4: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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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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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jAldYcB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웨이랜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moneytoday/20241112144144961xadf.jpg" data-org-width="720" dmcf-mid="UI2Ke3o9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moneytoday/20241112144144961xa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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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웨이랜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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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kETnXDBO" dmcf-ptype="general"><br>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본명 허민선)가 전세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p>
          <p dmcf-pid="BWWYuOKG9s" dmcf-ptype="general">웨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제가 전세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돈을 못 받고 있으니까 전세 사기가 맞는 듯하다"고 밝혔다.</p>
          <p dmcf-pid="b00p4GMU2m" dmcf-ptype="general">웨이는 "허그(HUG 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해놓고 임차권등기명령까지 했다"며 "허그 보험 들어놨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자료를 엄청나게 준비해야 하더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KmmsHNFOb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집주인에게 2개월 이상 돈을 못 받아야 신청할 수 있다더라"며 "그동안 이사는 이사대로 못 가고, 이자는 이자대로 나가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9hhltEuS2w" dmcf-ptype="general">집주인과 연락이 안 된다는 웨이는 "겨우 두 달이 지나 신청하려고 하는데 준비해야 할 자료가 너무 많다"며 "그리고 (기다린) 내 두 달은 누가 보상해 줄 거냐"고 불만을 표했다.</p>
          <p dmcf-pid="2IIC5cphqD" dmcf-ptype="general">웨이는 "내 돈 내놔라 진짜"라고 분노하며 전세 제도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피해자를 보호할 대책이 없으면 제도를 없애는 게 맞는 것 아니냐"며 "우리 같은 사람이 무슨 죄냐"고 토로했다.</p>
          <p dmcf-pid="VvvT0rqyKE" dmcf-ptype="general">1990년생 웨이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인 웨이는 구독자 30만명을 보유한 '웨이랜드' 채널을 운영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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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크레용팝' 활동 당시 웨이의 모습. /사진=머니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moneytoday/20241112144146264lpju.jpg" data-org-width="978" dmcf-mid="uuHXqhVZB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moneytoday/20241112144146264lp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크레용팝' 활동 당시 웨이의 모습.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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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oogOxva2c" dmcf-ptype="general"><br>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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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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