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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야간 근무 중 총기 잃어버린 경찰…직원 휴게실 옷장서 발견, '총기 관리 부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4: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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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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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6XZEfOJ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광주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kyeonggi/20241112140122055kanb.jpg" data-org-width="640" dmcf-mid="Z5yRpmBW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kyeonggi/20241112140122055ka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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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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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26TgqkPCl" dmcf-ptype="general"><br> 지난 밤 야간 근무 중 경찰이 실탄이 든 총기를 분실하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총기는 발견됐지만 경찰의 총기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p>
          <p dmcf-pid="3VPyaBEQSh" dmcf-ptype="general">12일 경기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경기광주경찰서 곤지암파출소 소속 직원 A경위(40대)가 총기를 분실했다. </p>
          <p dmcf-pid="0fQWNbDxvC" dmcf-ptype="general">해당 총기는 38구경 리볼버 권총으로 크기는 3인치이며 실탄 3발, 공포탄 1발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p>
          <p dmcf-pid="pyXnqhVZlI" dmcf-ptype="general">A경위는 총기를 잃어버린 것을 다음 날인 12일 오전 7시께 알게 됐다. </p>
          <p dmcf-pid="UWZLBlf5hO" dmcf-ptype="general">이에 경기광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께 총기 수배 명령을 내린 후 소속 직원 80여명을 동원해 A경위의 야간 근무 경로를 수색했다. 당시 경찰은 </p>
          <p dmcf-pid="uY5obS41Ss"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이날 오전 9시40분께 곤지암파출소 직원 휴게실 내 옷장 서랍에서 총기가 발견됐다. </p>
          <p dmcf-pid="7oA7ldYcTm" dmcf-ptype="general">경찰장비관리규칙 제163조에 따라 특별관리대상 장비는 각 경찰기관 내에 장비의 특성에 맞는 견고한 보관시설 또는 보관함을 설치해 보관해야 한다. </p>
          <p dmcf-pid="zgczSJGkTr" dmcf-ptype="general">직원 휴게실 내 옷장 서랍 내에서 총기가 발견된 것을 봤을 때 총기 관리가 허술했다. </p>
          <p dmcf-pid="qakqviHEWw" dmcf-ptype="general">경찰 관계자는 “오전에 총기를 분실했다는 보고 후 바로 수색에 나섰으며 직원 휴게실에서 발견됐다”며 “A경위를 상대로 자세한 총기 분실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BJg0OxvalD" dmcf-ptype="general">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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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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