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스포츠뉴스]9개월 만에 UFC 4연속 KO승…프라치스, 매그니까지 꺾고 “4위와 싸우고 싶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2:33: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4/11/12/0003394035_001_20241112123306601.jpg" alt="" />카를로스 프라치스(왼쪽)가 닐 매그니를 꺾고 UFC 4연승을 질주했다. 사진=UFC 올해 가장 뜨거운 UFC 신성 카를로스 프라치스(31&#8729;브라질)가 베테랑 문지기 닐 매그니(37&#8729;미국)까지 넘었다. &nbsp; 프라치스(21승 6패)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린 &lsquo;UFC 파이트 나이트: 매그니 vs 프라치스&rsquo; 메인 이벤트에서 1라운드 종료 10초를 남겨두고 왼손 펀치로 웰터급(77.1kg) 랭킹 15위 매그니를 KO시켰다. &nbsp; 10연속 KO승 행진이다. 올해 2월 UFC에 데뷔한 프라치스는 9개월 만에 네 번의 KO승을 기록했다. 17년간 단 한 번도 KO당한 적 없었던 리징량(36&#8729;중국)에 이어 10년간 UFC 랭킹을 지켜온 수문장 매그니마저 단 한 방에 쓰러졌다. &nbsp; 그래플링도 견고했다. 매그니는 프라치스의 화력을 막기 위해 계속해서 레슬링을 시도했으나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역으로 주짓수 블랙벨트인 프라치스가 매그니를 넘겼다.&nbsp; &nbsp; 결국 프라치스는 오른손 체크훅으로 매그니를 쓰러뜨렸다. 매그니는 그래플링 싸움을 유도했지만 프라치스는 그라운드로 들어가지 않았다. 계속해서 매그니를 압박한 프라치스는 끝내 케이지 구석에 왼손 펀치로 경기를 끝냈다. 매그니는 앞으로 고꾸라져 일어나지 못했다. &nbsp; 프라치스는 팀 파이팅 너드의 상징인 하얀 테이프를 감은 검은 뿔테안경을 끼고 승리를 만끽했다. 2024년 UFC 4승을 기록한 프라치스는 &ldquo;올해는 내 커리어 최고의 해였다.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rdquo;고 소감을 전했다. &nbsp; 이어 &ldquo;2년 전만 해도 난 200달러(약 28만원)를 받고 싸웠는데, 이제 난 큰돈을 벌고 있다&rdquo;며 &ldquo;꿈만 같다&rdquo;고 감격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4/11/12/0003394035_002_20241112123306642.jpg" alt="" />카를로스 프라치스(오른쪽)가 닐 매그니를 꺾었다. 사진=UFC 이번 승리로 프라치스는 UFC 웰터급 톱15 랭킹 진입이 유력해졌다. 다음 목표는 톱5와 톱10 진입이다. &nbsp; 먼저 프라치스는 4위 잭 델라 마달레나(28&#8729;호주)를 요구했다. 그는 &ldquo;딸이 호주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싸우는 게 가장 이상적&rdquo;이라며 &ldquo;델라 마달레나를 존중하지만 그와 싸우고 싶다&rdquo;고 목소리를 높였다. &nbsp; 경기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대안은 10위 제프 닐(34&#8729;미국)이다. 그는 &ldquo;랭킹 차이가 너무 커 델라 마달레나가 거절한다면 기꺼이 닐과 싸우겠다&rdquo;고 말했다. &nbsp;&nbsp;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4/11/12/0003394035_003_20241112123306682.jpg" alt="" />레이니어 더 리더(왼쪽)가 제럴드 머샤트를 제압했다. 사진=UFC 코메인 이벤트에선 전 ONE 챔피언십 미들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레이니어 더 리더(34&#8729;네덜란드)가 성공적으로 UFC에 안착했다. &nbsp; 더 리더(18승 2패)는 미들급(83.9kg) 경기에서 데뷔전 상대 제럴드 머샤트(36&#8729;미국)를 3라운드 1분 44초 암트라이앵글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nbsp; 더 리더는 잔뼈 굵은 베테랑 머샤트와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1라운드엔 종료 직전 더 리더가 원투 펀치에 이은 엘보와 펀치 연타로 머샤트를 녹다운시키며 라운드를 가져갔다. 2라운드는 타격과 그래플링에서 모두 머샤트가 우위를 점했다. &nbsp; 결정적인 3라운드에 머샤트가 방전됐다. 2라운드 체력을 몰아 쓴 머샤트는 더 리더의 테이크다운에 손쉽게 그라운드로 끌려갔다. 더 리더는 그래플링 공방 끝에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암트라이앵글 초크를 성공시켜 승리했다. &nbsp; 더 리더는 &ldquo;머샤트를 머샤트했다&rdquo;며 UFC 미들급 최다 서브미션승(11) 기록을 보유한 머샤트를 서브미션으로 꺾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ldquo;데뷔전이었기 때문에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rdquo;고 덧붙였다. &nbsp; 다음 상대로는 3위 함자트 치마예프(30&#8729;UAE)를 거론했다. 그는 &ldquo;안될 게 뭐 있냐?&rdquo;며 &ldquo;그래플링 측면에서 정말 멋진 경기가 될 것&rdquo;이라고 말했다. &nbsp; 치마예프와의 경기가 성사될 가능성은 더 높지 않다. 치마예프는 지난달 UFC 308에서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33&#8729;호주)를 충격적인 1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 주가를 높였다. 타이틀전이 아니면 최소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 유력하다. &nbsp; 그래서 더 리더는 &ldquo;UFC가 원하는 그 무엇이든 하겠다&rdquo;며 &ldquo;그저 전화만 달라. 준비됐다&rdquo;고 누구하고든 싸우겠다고 전했다. &nbsp; 김희웅 기자

김병만 측 "전처 폭행? 30억 파양→생명보험 수십개 가입만" 김병만 측, 가정폭력 의혹에 "사실 아냐… 전처가 30억 요구"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