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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유엔 미 대사에 '트럼프 충성파' 엘리스 스터파닉 지명[트럼프 시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09:46: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럼프 "강하고, 끈기 있고, 똑똑한 미국 우선주의자"<br>2021년 체니 전 의원 축출 후 공화당 하원 총회 의장 이어받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HMMrqy7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SXRRmBW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엘리스 스터파닉 공화당 하원 의원총회 의장이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하원 공화당 회의를 진행한 후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2024.06.13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NEWS1/20241112071850662cdes.jpg" data-org-width="1400" dmcf-mid="FksBBnXD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NEWS1/20241112071850662cd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엘리스 스터파닉 공화당 하원 의원총회 의장이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하원 공화당 회의를 진행한 후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2024.06.13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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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JYYKwMp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화당 소속 엘리스 스터파닉 하원의원(40)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UCiGG9rRzw" dmcf-ptype="general">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11일(현지시간) 트루스 소셜을 통해 "스터파닉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로 내각에 임명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uhnHH2meFD" dmcf-ptype="general">트럼프는 "그는 엄청나게 강하고, 끈기 있고, 똑똑한 미국 우선주의자(America First fighter)"라고 묘사했다.</p>
          <p dmcf-pid="7OdWWbDxpE" dmcf-ptype="general">공화당 하원 의원총회 의장을 맡고 있는 스터파닉은 '트럼프 충성파'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2021년 리즈 체니 전 의원이 트럼프의 선거 사기 주장을 비판한 뒤 축출되자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후 하원에서 리더십을 키워왔고 트럼프의 '충신'으로 평가받게 됐다. </p>
          <p dmcf-pid="zIJYYKwMzk" dmcf-ptype="general">스터파닉은 유엔 대사로서 국제사회에 트럼프의 강경한 외교 정책을 설득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트럼프는 유엔에 대한 미국의 분담금을 줄이고 세계보건기구(WHO)와 파리 기후 협정을 포함한 주요 다국적 기관과의 협정에서 탈퇴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p>
          <p dmcf-pid="qtmqqiHEuc" dmcf-ptype="general">트럼프는 취임 24시간 이내 우크라이나 전쟁을 해결하겠다고도 밝힌 바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와 이스라엘 간 전쟁에서는 이스라엘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BFsBBnXD3A" dmcf-ptype="general">대니 다논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스터파닉의 지명을 축하했다. 다논 대사는 "증오와 거짓말이 유엔을 가득 채운 이 시기에 당신의 흔들리지 않는 도덕적 명확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b3ObbLZwUj" dmcf-ptype="general">stop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3000년은 못 들어간다"는 트럼프 말에 후쿠시마현 지사 발끈 “신용점수 900점인데 대출 어렵다고?” 은행 따라 2금융권도 ‘잔금대출’ 줄줄이 막힌다[머니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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