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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설’ 박스오피스 1위 탈환 후 자리 굳히기... 누적 26만 돌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08: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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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N3YH2me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ilgansports/20241112082649752wmuq.jpg" data-org-width="800" dmcf-mid="XrwgNyP3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ilgansports/20241112082649752wm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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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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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영화 ‘청설’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br>
           <br>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청설’은 관객 2만 3293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 26만 284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br>
           <br>2위는 ‘베놈: 라스트 댄스’로 관객 1만 4766명이 찾아 누적 관객 수 159만 5258명이 됐다. 3위는 ‘아마존 활명수’로 관객 9176명이 선택, 누전 관객 수 53만 6082명을 기록했다.
           <br>
           <br>‘청설’은 지난 6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 9일 ‘베놈: 라스트 댄스’에 밀려 2위에 머물렀지만, 10일 1위를 탈환 후 이틀 연속 자리를 지켰다.
           <br>
           <br>‘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를 그렸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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