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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펄어비스 3분기 영업손실 92억원…`붉은사막`에 기 모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08:18: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출액 795억원 전년比 6.4%↓</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AHO3o9h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E5hUNf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펄어비스 실적 추이 &lt;자료:펄어비스&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dt/20241112081812682ivdy.jpg" data-org-width="540" dmcf-mid="8cNYmtnb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dt/20241112081812682iv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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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 실적 추이 &lt;자료:펄어비스&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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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D1luj4CV" dmcf-ptype="general">펄어비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7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4%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92억원으로 광고선전비 증가로 인해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78억원이었다.</p>
          <p dmcf-pid="x1Z8ueWAh2" dmcf-ptype="general">3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80%였다. 플랫폼별로 PC 76%, 모바일 21%, 콘솔 3%의 매출비중을 보였다.</p>
          <p dmcf-pid="yLilcGMUT9" dmcf-ptype="general">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은 한국 전통의 멋과 미를 담은 '아침의 나라: 서울'을 선보이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아침의 나라: 서울'에 맞춰 한국의 색채를 담은 신규 클래스 '도사'를 출시해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고 밝혔다.</p>
          <p dmcf-pid="WonSkHRuhK" dmcf-ptype="general">신작 '붉은사막'은 8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보스 4종을 시연하며 글로벌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이어 9월에 50분 분량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붉은사막의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경험할 스토리와 액션, 재미요소를 보여줬다.</p>
          <p dmcf-pid="YkAHO3o9lb" dmcf-ptype="general">펄어비스는 4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지식재산(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달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신작 '붉은사막'의 시연 행사도 가진다. </p>
          <p dmcf-pid="GEcXI0g2TB" dmcf-ptype="general">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4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 나가겠다"며 "신규 IP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케팅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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