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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트럼프 호재'에 끝없이 상승하는 테슬라...또 8.96% 급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07:31: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BC 뉴스 ‘머스크, 차기 정권 인사에도 관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PANyP33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PRDkHRu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왼쪽)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chosun/20241112073156802osoi.jpg" data-org-width="5000" dmcf-mid="4VkWTqkP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chosun/20241112073156802os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왼쪽)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로이터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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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vU0xvaUA" dmcf-ptype="general">올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전 대통령이 당선되며, 그를 공개 지지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받을 혜택에 대한 기대감으로 테슬라 주가가 나흘째 급등했다.</p>
          <p dmcf-pid="QhTupMTNzj" dmcf-ptype="general">11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96% 상승한 350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장중 한때 358.64달러(11.65% 상승)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종가는 2022년 4월 7일(352.42달러) 이후 2년 7개월여만의 최고가다.</p>
          <p dmcf-pid="xly7URyjpN" dmcf-ptype="general">테슬라의 주가는 지난 6일 트럼프의 당선이 확정된 후 나흘 동안 총 39.2% 폭등했다. 대선 전까지 저조했던 연중 수익률은 41%로 상승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지난 5일 8071억 달러에서 이날 1조 1235억 달러로 나흘만에 3164억 달러(약 443조 3713억원) 늘어났다.</p>
          <p dmcf-pid="yPRDkHRu0a" dmcf-ptype="general">테슬라가 이 같은 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은 머스크 CEO가 트럼프 2기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날 ABC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선거일 이후 머스크는 거의 매일 플로리다 마라라고의 별장에서 트럼프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그의 가족들과 어울릴 뿐 아니라, 트럼프 차기 정부 인사 선택에 대한 의견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WQewEXe73g" dmcf-ptype="general">앞서 머스크는 지난주 트럼프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배석했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의 통화 자리에도 참석했다. 테크 업계 관계자는 “머스크의 영향력이 전기차·우주항공·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기술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외교 전반에 드리울 것”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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