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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왜 자꾸 과식을 하지?”…‘이 영양소’ 부족 신호일수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07:02: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단백질 섭취량 부족할시 과식 위험 높아져<br>빈혈, 더딘 근성장 속도 등도 단백질 부족 신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RdEXe7DN">
          <p dmcf-pid="uT9ViC2Xra"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y2fnhVZ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isapress/20241112063003477cwlj.jpg" data-org-width="960" dmcf-mid="pO46gv8t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isapress/20241112063003477cw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z0diw5Jqmo" dmcf-ptype="general">건강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생존 그 자체가 목표였던 시대를 지나 이젠 삶의 질을 따지는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운동과 먹거리 등 건강 관련 정보가 매일같이 쏟아지고 또 각광받는 이유다.</p>
          <p dmcf-pid="qpJnr1iBwL" dmcf-ptype="general">특히 '무엇을 먹는가'는 수면량과 함께 개인의 건강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단백질의 경우, 지방이나 탄수화물과 달리 아직까지도 권장량에 한참 못 미치게 섭취하는 이들이 많다는 점이다.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3가지를 알아본다.</p>
          <p dmcf-pid="BUiLmtnbDn" dmcf-ptype="general">▲ 이유 모를 과식</p>
          <p dmcf-pid="bFRdEXe7Oi" dmcf-ptype="general">배가 부름에도 끊임없이 음식을 찾는 일이 잦다면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한 게 아닌지 의심할 수 있다. 과자나 빵, 라면 등 정제식품의 대부분이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함량은 높은 반면 단백질 함량은 낮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 몸이 부족한 단백질을 더 섭취하려는 과정에서 포만감과 무관하게 더 많은 음식을 찾게 된다는 설명이다.</p>
          <p dmcf-pid="K3eJDZdzDJ" dmcf-ptype="general">실제로 2022년 호주 시드니 찰스 퍼킨스 센터 연구팀이 평균 나이 46세인 성인 9300여 명을 분석한 결과, 하루 첫 식사에서 단백질을 적게 섭취한 이들은 전반적으로 음식 섭취량이 늘어났고 고열량 간식도 더 많이 먹는 경향이 있었다.</p>
          <p dmcf-pid="90diw5Jqrd" dmcf-ptype="general">▲ 빈혈 증세</p>
          <p dmcf-pid="2JST0xvaEe" dmcf-ptype="general">이른바 '3대 영양소'인 단백질은 혈액 생성에도 필수적이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면 골수에서 혈액을 만들어내는 과정에도 지장이 발생하고, 결국 빈혈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통상적으로 빈혈 등 단백질 부족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적정 섭취량은 체중 1㎏당 0.8~1.2g이다.</p>
          <p dmcf-pid="VivypMTNOR" dmcf-ptype="general">▲ 더딘 근성장</p>
          <p dmcf-pid="fnTWURyjEM" dmcf-ptype="general">단백질은 근육의 성장 혹은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단백질이 근육 세포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어서다. 빠른 근성장을 목표로 하는 보디빌더 등 운동선수들이 고단백 식단을 고집하는 이유다.</p>
          <p dmcf-pid="4pJnr1iBDx" dmcf-ptype="general">반대로 단백질 섭취량이 너무 적을 경우, 운동량이 많아도 근육량의 성장은 더디다. 운동 과정에서 미세 손상된 근섬유의 회복도 늦어져 근육통이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도 크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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