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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재집권] 2기 국경 담당 "대규모 추방작전서 범죄·국가안보 위협 우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01:03: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럼프, 대선 때 외국인 갱단 추방 위해 1700년대 법 발동 공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rj45wzTp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7tseuj4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경 담당 차르 내정된 톰 호먼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yonhap/20241112005945249xgba.jpg" data-org-width="500" dmcf-mid="yOCnByP3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yonhap/20241112005945249xg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경 담당 차르 내정된 톰 호먼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GzFOd7A8Ut"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트럼프 2기 정부에서 '국경 담당 차르'를 맡게 된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은 11일(현지시간) 이른바 사상 최대의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과 관련, "공공 안전 및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H5yjfZdz31" dmcf-ptype="general">호먼 전 직무대행은 이날 미국 폭스 방송에 출연, 마약 카르텔 및 성적 인신매매(sex trafficking)를 거론하면서 "그들은 미국에 가장 큰 위협을 초래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X1WA45Jqu5" dmcf-ptype="general">그는 또 직업 근무 현장이 강제 노동 및 성 매매 관련 인신 매매의 대피처가 되고 있다면서 근로 현장에 대한 단속 작전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ZtYc81iBpZ" dmcf-ptype="general">바이든 정부는 2021년 근로 현장을 급습해 불법 이민자를 대규모로 단속하는 것은 중단시킨 바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p>
          <p dmcf-pid="5tYc81iBzX" dmcf-ptype="general">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밤 호먼 전 직무대행을 '국경 차르'로 임명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톰 호먼은 또한 모든 불법 체류자를 그들의 나라로 추방하는 일도 총괄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1FGk6tnbFH" dmcf-ptype="general">호먼 전 대행은 전날 오전 진행한 폭스 뉴스 등과의 인터뷰에서는 "추방은 대상이 잘 특정된 계획적인 ICE 직원에 의한 작전이 될 것"이라면서 "이것인 인도적인 작전이 될 것이지만 필요한 대규모 추방 작전"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t3HEPFLK7G" dmcf-ptype="general">그는 범죄와 국가안보 위협을 우선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최악 중에 최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한 뒤 "그것은 언론이 말하는 것과 매우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FGloKYxp7Y" dmcf-ptype="general">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때 취임 첫날 불법 이민자에 대한 대규모 추방 작전을 실시할 것이라고 공약했다.</p>
          <p dmcf-pid="3HSg9GMUFW" dmcf-ptype="general">그는 이를 위해 1798년 제정된 '적성국 국민법'(Alien Enemies Act)을 발동하겠다고 밝혔으며 "이 나라에 불법 외국인 갱단이 한명도 남지 않을 때까지 모든 불법 외국인 갱단을 추적, 체포, 추방하기 위해 ICE, 국경순찰대, 연방의 법 집행기관으로 구성된 엘리트 팀을 파견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p>
          <p dmcf-pid="0Xva2HRupy" dmcf-ptype="general">soleco@yna.co.kr</p>
          <p dmcf-pid="U27vg9rRpv"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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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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