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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쟁 이후 최대 드론 공방‥국경엔 러시아·북한군 5만 명 집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20: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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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dOSXe7nL"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Ba4Awlf5nn"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bV18Mo5rLi" dmcf-ptype="general">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러시아에 확전 자제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주말 사이, 전쟁 이후 최대 규모로 드론 공격을 주고받았습니다.</p>
          <p dmcf-pid="KFCpq4IieJ" dmcf-ptype="general">북한군이 모여 있는 러시아 국경 지역에는 본격 작전을 앞두고, 러시아군까지 모두 5만 명이 집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dmcf-pid="99ZfQnXDid" dmcf-ptype="general">베를린 김민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p>
          <p dmcf-pid="2eqiawzTie"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VcQDOyP3eR" dmcf-ptype="general">주택 전체를 붉은 화염이 휩쓸었고, 소방관들은 불길을 잡기 위해 연신 물을 뿌립니다. </p>
          <p dmcf-pid="f254xLZwLM" dmcf-ptype="general">현지시간 10일,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지역에 러시아군이 드론으로 공격했습니다.</p>
          <p dmcf-pid="483QdNFORx" dmcf-ptype="general">[헤나디 트루카노프/우크라이나 오데사 시장] "4일 밤 연속으로 적이 우리 도시를 공격했습니다. 개인 주택이 파괴되었고 사람들은 이제 길거리에 나와야 합니다."</p>
          <p dmcf-pid="8CoSYFLKRQ" dmcf-ptype="general">주말 사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향해 발사한 드론만 최소 140여 대가 넘습니다.</p>
          <p dmcf-pid="6FCpq4IiiP" dmcf-ptype="general">전쟁이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p>
          <p dmcf-pid="PKXVPiHEe6"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도 반격했습니다.</p>
          <p dmcf-pid="QGDZ3BEQe8" dmcf-ptype="general">러시아를 향해 최소 80여 대의 드론을 날렸는데, 이 중 34대가 수도 모스크바 지역을 향했습니다.</p>
          <p dmcf-pid="xWkHtzc6L4" dmcf-ptype="general">모스크바 주요 공항 3곳이 한때 폐쇄되면서 항공편 수십 대가 우회하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yJbLjmBWnf" dmcf-ptype="general">파병된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는 쿠르스크 지역에 러시아군까지 모두 5만 명이 집결했다는 외신 보도도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WrdOSXe7LV" dmcf-ptype="general">대규모 작전도 며칠 내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p>
          <p dmcf-pid="Y7yBVMTNn2" dmcf-ptype="general">특히 보병, 포병, 저격 등의 기술을 갖춘 북한군이 공격 전면에 등장할 수 있습니다.</p>
          <p dmcf-pid="GZmtU9rRM9"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 지역에서 감청한 북한군 무전도 공개했습니다.</p>
          <p dmcf-pid="HSNyXpaVLK" dmcf-ptype="general">[북한군 추정 무전 내용 (우크라이나군 공개)] "기다리라! 사사 사사 나 물개. &lt;사사둘 사사둘 나 물개 수신.&gt;"</p>
          <p dmcf-pid="XUvz9QSgnb" dmcf-ptype="general">확전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러시아 측은 완전한 허구라고 부인했습니다.</p>
          <p dmcf-pid="Z3hUB8CniB" dmcf-ptype="general">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이 현재 트럼프 당선인과 대화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5BG98dYceq" dmcf-ptype="general">베를린에서 MBC뉴스 김민찬입니다.</p>
          <p dmcf-pid="1254xLZwdz"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류상희 / 영상편집 : 이정섭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tPpMiA0CL7"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F7yBVMTNnu"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류상희 / 영상편집 : 이정섭</p>
          <p dmcf-pid="3Onhy1iBnU" dmcf-ptype="general">김민찬 기자(mckim@mbc.co.kr)</p>
          <p dmcf-pid="0vjWZUNfep"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5093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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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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