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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민 연기하면 안 되는 모든 걸 갖춰” 외모→자세 폭로한 개그맨 (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8: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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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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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veencph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황정민 이동우/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en/20241111184551113ozgl.jpg" data-org-width="600" dmcf-mid="xcnnawzT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en/20241111184551113oz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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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황정민 이동우/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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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en/20241111184551266rmjy.jpg" data-org-width="624" dmcf-mid="ybIISXe7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en/20241111184551266rm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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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짠한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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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CQQeatsnP"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XqOOlHRuR6"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이동우가 배우 황정민과 학창 시절 일화를 언급했다. </p>
          <p dmcf-pid="ZQHH17A8n8" dmcf-ptype="general">11월 11일 채널 '짠한형'에는 김경식, 이동우가 출연한 '서울예대 악마들의 우정, 배신은 있고 감동은 없는 술자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5VvvYFLKR4" dmcf-ptype="general">이동우는 황정민과 계원예고 동기다. 이동우는 "되게 친했다"라고 떠올렸다. </p>
          <p dmcf-pid="1VvvYFLKif"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대학 다닐 땐 (극장) 스태프로 있었다. 연기하는 걸 한 번도 못 보고 '쟤는 그냥 스태프인가 보구나' 했다. 나중에 보니까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 계원예고 때 잘했다더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ta77b6hLMV" dmcf-ptype="general">이동우는 황정민이 출연한 '리어왕'을 봤다며 "소름 돋았다. '쟤가 인간이야?'싶을 정도로 잘했다. 고등학교 다닐 때 못했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p>
          <p dmcf-pid="Fjqq9QSge2" dmcf-ptype="general">이동우는 "정민이랑은 짝꿍이었다. 정민이는 정말 연기를 하고 싶었던 아이지만 내가 진심으로 연기하지 말라고 조언도 많이 했다"며 "정민이는 연기를 하면 안 되는 모든 걸 갖춘 아이였다. 얼굴 붉고 여드름 많고 사투리를 못 버렸다. 그래서 힘들어했다. 자세도 엉거주춤해서 긴팔 원숭이가 별명이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3e110bDxe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동우는 "그런데도 너무 노력을 많이 하더라. 다들 인정해주지 않는데도 무던히 자기 걸 한다. 누구를 욕하거나 시기하거나 그런 것도 없다. 그걸 얘기하고 싶었다"고 했다.</p>
          <p dmcf-pid="0WiigD7viK"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pbCCvZdzn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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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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