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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삼성전자 또 52주 최저가…‘외국인 매도세’ 5만5천원까지 하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6:06: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5% 급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mIlYxpx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WH5paV6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hani/20241111160007278qcsf.jpg" data-org-width="650" dmcf-mid="8yNcDI9H8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hani/20241111160007278qc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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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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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dJpuKwMxC"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주가가 11일 3% 넘게 떨어지며 52주(최근 1년) 최저가를 새로 썼다.</p>
          <p dmcf-pid="PPQ5tuj44I" dmcf-ptype="general">이날 한국거래소 집계를 보면,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종가에 견줘 3.51%(2000원) 떨어진 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존 52주 최저가인 지난 10월25일의 종가 5만5900원보다 900원 더 떨어진 것이다.</p>
          <p dmcf-pid="QmsQMnXDQO" dmcf-ptype="general">미국 대통령선거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이 주가를 짓누르고 있다는 해석이 많다.</p>
          <p dmcf-pid="x6PZ1UNfxs" dmcf-ptype="general">외국인투자가들이 이날도 5445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10조7662억원어치 순매수했지만, 8월 이후엔 지난 8일까지 15조785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p>
          <p dmcf-pid="yvTnocph4m" dmcf-ptype="general">전날 659억원어치 순매수했던 기관투자가도 이날은 삼성전자 주식을 1000억원어치 순매도했다.</p>
          <p dmcf-pid="W6PZ1UNfQr" dmcf-ptype="general">에스케이하이닉스도 동반하락했다. 3.94%(7900원) 떨어진 19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09억원어치, 기관투자가들이 71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p>
          <p dmcf-pid="YxMt3zc6Pw" dmcf-ptype="general">정남구 기자 jeje@hani.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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