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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수능날 서울 지하철 늘리고… 지각생 수송車 676대 대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5:48: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시·자치구·관공서 오전 10시 출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4uEQJGkU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Of5paV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9월 4일 서울 양천구 신목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chosunbiz/20241111152252504lrmg.jpg" data-org-width="3528" dmcf-mid="G53j4MTN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chosunbiz/20241111152252504lr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9월 4일 서울 양천구 신목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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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5lP3zc6pX"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을 위해 지하철을 추가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료 수험생 수송 차량을 운행하고 시·자치구·관공서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평소보다 1시간 늦춘다.</p>
          <p dmcf-pid="5e2Cnj3IuH" dmcf-ptype="general">지하철 오전 집중 배차 시간은 오전 7시~9시에서 오전 6시~10시로 연장한다. 지하철은 연장 시간에 31회 추가 운행한다. 시내·마을버스는 오전 6시~8시 10분, 오후 6시~9시 최소 배차 간격을 유지한다.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은 수송 차량 총 676대가 시험장까지 데려다준다.</p>
          <p dmcf-pid="1i4SgkUlFG" dmcf-ptype="general">서울시설공단은 수능 당일 장애인 콜택시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한다. 시험장 전방 200m 도로는 대중교통을 제외한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며 주차를 금지한다. 자치구 공무원과 민간 봉사자 등 2300여 명은 시험장 근처에서 교통 질서 유지를 돕는다.</p>
          <p dmcf-pid="tsaphWQ0UY" dmcf-ptype="general">서울에서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11만700여 명이다. 윤종상 서울시 교통실장은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하도록 일반 시민들도 출근 시간 조정, 대중 교통 이용 등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p>
          <p dmcf-pid="FgQWArqy7W"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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