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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尹, 당분간 '외교의 시간'…인적쇄신 시기 유연하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5:39: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국 새 행정부 출범 대응·해외 순방 앞둬"<br>"국회 내년도 예산안 통과까지 기다려 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0UYPdYce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zB5eo5r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2024.11.7 [사진=대통령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inews24/20241111151617871omdu.jpg" data-org-width="580" dmcf-mid="WTYmz2me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inews24/20241111151617871om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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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2024.11.7 [사진=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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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5tSVQSgih"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 쇄신 시기에 대해 대통령실이 "쇄신은 서두르겠다, 그러나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p>
          <p dmcf-pid="X5tSVQSgdC"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11일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듯 쇄신의 면모를 보여 드리기 위한 인재풀 검증에 들어갔다"면서도, "미 신 행정부 출범에 따른 대응, 해외순방도 있어서 당분간의 '외교의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ZTWr79rReI" dmcf-ptype="general">이어 "국회에서는 예산안 통과도 앞두고 있다. 예산안이 통과돼야 민생도 잘 돌아간다"며 "예산 통과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p>
          <p dmcf-pid="57qZRLZweO"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국회 예산이 마무리되고 나면 내년도에 신속하게 예산 집행을 해줘야 국민들의 민생이 원활히 돌아갈 수 있다. 또 미국이 1월 중 (트럼프)정부가 출범을 하겠지만 사실 모든 틀은 지금 한두 달 사이에 전부 짜지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대응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어서, (인적쇄신)시기는 조금 유연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p>
          <address dmcf-pid="1Rd2wC2XLs" dmcf-ptype="general">/김보선 기자<span>(sonntag@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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