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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2월까지 결과 도출"‥전공의·야당 불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4: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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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evoY1iBLH"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07a9cmBWdG"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pbc4wC2XMY" dmcf-ptype="general">의정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할 여야의정 협의체가 오늘 출범했습니다.</p>
          <p dmcf-pid="UUobjwzTnW" dmcf-ptype="general">전공의와 의대생, 야당은 참여하지 않았는데, 여당 측은 "12월 말까지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u4mMCyP3Ry" dmcf-ptype="general">공윤선 기자입니다.</p>
          <p dmcf-pid="7pLBND7vMT"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zugKArqyRv" dmcf-ptype="general">"여야의정 파이팅" </p>
          <p dmcf-pid="qBAfDI9HRS" dmcf-ptype="general">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와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 등 정부 여당 의료계 인사들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p>
          <p dmcf-pid="BcFmUbDxRl" dmcf-ptype="general">전공의 등의 불참을 이유로 야당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여야의정 협의체가 오늘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p>
          <p dmcf-pid="bY61MnXDnh" dmcf-ptype="general">의료계에선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2단체만이 참석했습니다. </p>
          <p dmcf-pid="KpLBND7vdC" dmcf-ptype="general">협의체를 제안했던 한동훈 대표는 야당의 참여를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9szSK8CnMI"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대표] "여야의정 협의체를 당초 민주당이 제일 먼저 말을 꺼내신 만큼 선의가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곧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p>
          <p dmcf-pid="2IBT2PloJO" dmcf-ptype="general">의료계는 정부 여당의 해결 의지를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VvVH6eWARs" dmcf-ptype="general">[이진우/대한의학회 회장] "정부와 여당이 성의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갈등은 결코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p>
          <p dmcf-pid="fdTgGtnbJm" dmcf-ptype="general">50여 분간의 첫 회의를 마친 뒤 여당 측은 "다음 달 말까지 기한을 두고 운용하기로 했다"면서 "가능한 12월 23일 전에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 국민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4oHc1UNfJr" dmcf-ptype="general">2025년 의대 정원 논의와 관련해서는 "의제에 제한이 없다"면서도 구체적인 논의 내용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8QCJvHRuRw" dmcf-ptype="general">협의체는 앞으로 매주 두 차례 회의를 열어 논의에 속도를 내겠단 방침입니다. </p>
          <p dmcf-pid="6QCJvHRueD" dmcf-ptype="general">이런가운데 박단 전공의 대표는 오늘 오전 SNS에 "한동훈 대표는 전공의와 의대생 당사자 없이 대화나 하겠다는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다"며 협의체가 "무의미하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PnYjZ0g2M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지와 업무개시명령 폐지에 대한 입장부터 명확히 밝히시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QIBT2Ploek" dmcf-ptype="general">MBC뉴스 공윤선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xJyaHFLKdc"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y0nqaEuSeA" dmcf-ptype="general">공윤선 기자(ksun@mbc.co.kr)</p>
          <p dmcf-pid="W8sRhWQ0Rj"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54958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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