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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북한군 곧 실전투입" 무전 공개...물밑에선 치열한 외교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2: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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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qEoG2menM"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qku5MmBWix"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 북한군 통신 감청 내용을 공개하며 대대적인 작전 참여 준비를 마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p>
          <p dmcf-pid="BWx2EZdzdQ"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p>
          <p dmcf-pid="b0aeSzc6MP" dmcf-ptype="general">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KCV7gT6Fe6"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9O9ULS41i8"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감청한 북한군 통신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p>
          <p dmcf-pid="2RWIqnXDn4" dmcf-ptype="general">[북한군 무선 통신 : (기다리라. 사자, 사자 하나, 물개, 수신} 물개 둘, 물개 하나, 물개 하나, 나 물개, 수신] </p>
          <p dmcf-pid="V0aeSzc6Jf" dmcf-ptype="general">즉각 복귀 명령을 담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p>
          <p dmcf-pid="f6lwpRyjMV"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와 미국은 북한군 만천 명 정도가 러시아에 파병됐고 현재 쿠르스크에 있는 것으로 파악합니다. </p>
          <p dmcf-pid="46lwpRyjJ2" dmcf-ptype="general">이들이 곧 실전에 본격 투입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p>
          <p dmcf-pid="8JHlKg1mL9" dmcf-ptype="general">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북한군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6sKpnlf5MK" dmcf-ptype="general">러시아가 이미 쿠르스크 탈환을 위해 북한군을 포함해 병력 5만 명을 소집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p>
          <p dmcf-pid="PgtW4cphLb" dmcf-ptype="general">러시아가 승기를 잡을 경우 쿠르스크를 넘어 우크라이나 영토까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p>
          <p dmcf-pid="QApXQwzTLB" dmcf-ptype="general">이 경우 북한군은 국경에서 멈출 가능성이 큽니다. </p>
          <p dmcf-pid="xhfzayP3iq" dmcf-ptype="general">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종전 협상이 시작된다면 두 나라의 점령지가 그대로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p>
          <p dmcf-pid="yZJ6s3o9nz"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양측은 더 물러설 수 없는 입장입니다. </p>
          <p dmcf-pid="WtLxCUNfJ7" dmcf-ptype="general">[제이크 설리번 /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우리의 접근 방식은 지난 2년 반 동안 똑같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협상 테이블에서 가장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도록 전장에서 가능한 강력한 위치에 서도록 하는 것입니다.] </p>
          <p dmcf-pid="YwqFdI9HJu"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미국의 물밑 접촉도 한창입니다. </p>
          <p dmcf-pid="G9mj58CniU" dmcf-ptype="general">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전쟁을 확대하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p>
          <p dmcf-pid="HN3G6EuSJp" dmcf-ptype="general">유럽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의 존재를 상기시키며 종전을 압박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p>
          <p dmcf-pid="XwqFdI9Hd0"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는 점령 영토 반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트럼프 당선인과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ZVOctPloR3" dmcf-ptype="general">또 젤렌스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5ZJ6s3o9RF" dmcf-ptype="general">YTN 권영희입니다. </p>
          <p dmcf-pid="1I2uov8tRt" dmcf-ptype="general">영상편집:임현철 </p>
          <p dmcf-pid="trJ6s3o9i1" dmcf-ptype="general">화면출처:우크라이나 군 정보총국 유튜브 </p>
          <p dmcf-pid="FWEoG2meL5" dmcf-ptype="general">YTN 권영희 (kwonyh@ytn.co.kr)</p>
          <p dmcf-pid="3miPO0g2dZ"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0De4rtnbJX"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ptCE3xvaiH"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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