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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분 44초', 스낵 무비의 새로운 가능성…누적 관객 수 4만 명 돌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1: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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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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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6Y0LS41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xportsnews/20241111110956064qris.jpg" data-org-width="550" dmcf-mid="bdmy8kUl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xportsnews/20241111110956064qr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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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xXuayP37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4분 44초'(감독 박종균)가 4만 관객을 돌파하며 2주차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p>
          <p dmcf-pid="3MZ7NWQ00h" dmcf-ptype="general">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4분 44초'는 10일까지 누적 관객수 4만741명을 기록했다. </p>
          <p dmcf-pid="0R5zjYxpuC" dmcf-ptype="general">이는 지난 6월 개봉한 13분 분량의 단편 영화 '밤낚시'의 관객 수 동원보다 빠른 속도로, '4분 44초'의 이러한 관객 동원은 영화의 콘셉트로 관객들과의 소통에 성공했다는 것에서 의미를 더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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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xportsnews/20241111110957388jzoq.jpg" data-org-width="550" dmcf-mid="54lZRsbY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xportsnews/20241111110957388jz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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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s8iY9rR7O" dmcf-ptype="general">신선한 포맷과 4천 원의 관람가, 44분의 러닝타임으로 극장가에 '스낵 무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4분 44초'는 2주차 깜짝 무대인사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p>
          <p dmcf-pid="uO6nG2meFs" dmcf-ptype="general">이번 2주차 무대인사에는 유지애, 이성열, 박종균 감독을 비롯해 장영남까지 합세해 관객들을 찾아갔다. 일명 '4친자'로 불리는 '4분 44초'의 관객들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무대인사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p>
          <p dmcf-pid="7TdAFQSg0m" dmcf-ptype="general">'4분 44초'는 매일 4시 44분, 입주민과 방문객이 연이어 실종되는 북촌아파트의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를 담은 공포 이야기를 그린 스낵 호러로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p>
          <p dmcf-pid="zyJc3xvazr" dmcf-ptype="general">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p>
          <p dmcf-pid="qWik0MTNUw"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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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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