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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韓도 '트럼프 트레이드'…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 강세[핫종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0:45: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부토건·현대에버다임 등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xLeOKG7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LkayP3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라이만에서 러시아 공습으로 무너진 아파트 건물 모습. 2024.10.24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1/20241111095124771eqrl.jpg" data-org-width="1400" dmcf-mid="3Ktz0MTN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NEWS1/20241111095124771eq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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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라이만에서 러시아 공습으로 무너진 아파트 건물 모습. 2024.10.24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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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oENWQ0F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트럼프 트레이드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가 11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uQjmkXe77g" dmcf-ptype="general">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37분 기준 삼부토건은 전거래일 대비 223원(22.76%) 오른 1203원에 거래되고 있다.</p>
          <p dmcf-pid="7xAsEZdzuo" dmcf-ptype="general">이날 삼부토건 외에도 현대에버다임(041440) 15.00%, 디와이디(219550) 11.63% HD현대건설기계(267270) 7.87% 등이 상승세다.</p>
          <p dmcf-pid="zMcOD5Jq3L" dmcf-ptype="general">토목·건설장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주 미국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영향으로 풀이된다.</p>
          <p dmcf-pid="qjlHTBEQFn" dmcf-ptype="general">트럼프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빠른 종전을 공언해 온 만큼 국내 건설사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종목이 수혜를 입을 거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p>
          <p dmcf-pid="BASXybDx7i" dmcf-ptype="general">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 시, 국내 건설사의 해외 건설 수주 금액은 400억달러 이상으로 회귀할 수 있다"며 "국내 건설사는 주택, 인프라, 에너지 부문에서의 건설 수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p>
          <p dmcf-pid="bcvZWKwMFJ" dmcf-ptype="general">Kris@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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