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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위버스 매거진, 하이브 내부 문건 공식 사과… '전 편집장 개인의 일탈' 강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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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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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LkBLZw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YTN/20241111102707892ihaa.jpg" data-org-width="1280" dmcf-mid="3WkI8kUl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YTN/20241111102707892ih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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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gDKg1mnD" dmcf-ptype="general">위버스 매거진 팀이 최근 불거진 하이브 내부 문건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p>
          <p dmcf-pid="ufb6ybDxLE"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 중인 하이브 내부 문건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부정적인 여론 감시 및 경쟁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이 담긴 사실이 알려져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이 문건은 지난달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당 보고서 일부 내용이 공개됐다. </p>
          <p dmcf-pid="7HT5gT6FMk"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위버스 매거진 팀은 오늘(11일) "모니터링 문서로 인해 이용에 불편과 우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p>
          <p dmcf-pid="zbu2huj4Rc" dmcf-ptype="general">이어 "해당 문서는 전 편집장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별도 업무이며, 위버스 매거진 구성원들은 해당 문서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했다"면서 전 편집장을 제외하고 위버스 매거진 제작에 참여하는 구성원과 외부 필진 모두 문건 작성에 참여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q3ZUEZdznA" dmcf-ptype="general">위버스 매거진 측은 "논란이 된 모니터링 문서와 무관하며, 위버스 매거진 구성원들은 해당 문서에 반대함을 명확히 밝힌다. 그럼에도 불미스러운 일에 언급되고 이용에 불편을 끼친 데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유감의 뜻을 전했다. </p>
          <p dmcf-pid="BjLkBLZwLj"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은 해당 문건 사태가 불거진 후 전 편집장을 직책 해제하고 위버스 매거진 업무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또한, 전 편집장이 모니터링 업무를 별도로 요청한 인력 역시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bfb6ybDxMN" dmcf-ptype="general">YTN 곽현수 (abroad@ytn.co.kr)</p>
          <p dmcf-pid="KJxL3xvaRa"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dmcf-pid="9odNudYcRg"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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