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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싱글맘' 김나영, 아들 바뀌었나…발리 여행 중 "내 애가 아닌가?" 의심 (노필터티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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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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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7iitPlo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xportsnews/20241111102521691wuyq.jpg" data-org-width="1497" dmcf-mid="Z411ayP3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xportsnews/20241111102521691wu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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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nnFQSgu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발리로 떠난 가족 여행에서 두 아들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다. </p>
          <p dmcf-pid="33MMHVsdFx"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발리 인생에서 찾아온 최대 위기! 엄마 좀 살려줘라 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지난 영상에 이어 김나영 가족의 발리 여행기가 그려졌다.</p>
          <p dmcf-pid="00RRXfOJpQ" dmcf-ptype="general">개인 수영장이 구비된 2층자리 발리 대저택에서 아이들과 머물고 있는 김나영은 이날 발리 단골집을 찾으며 "발리에 오면 항상 오는 곳인데, 오면 꼭 뭘 하나씩 산다. 근데 서울에 오면 그걸 안 입게 된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ppeeZ4IiuP" dmcf-ptype="general">이어 에너지 충전을 위해 두 아들과 폭풍 먹방을 선보인 김나영은 다이빙을 하러 떠났다. 그는 작년에 해본 경험이 있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ccqnXD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xportsnews/20241111102523055bgfj.jpg" data-org-width="1486" dmcf-mid="5qiitPlo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xportsnews/20241111102523055bg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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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kkBLZwz8" dmcf-ptype="general">용감하게 가장 높은 곳에서도 뛰어내린 두 아들을 본 김나영은 "아주 씩씩한 아들이야"라며 흐뭇하게 말했고, 아이들이 정신없이 노는 동안 혼자만의 자유 시간을 만끽했다.</p>
          <p dmcf-pid="78EEbo5rF4" dmcf-ptype="general">촬영 스태프와 대화하던 김나영은 "왜 이렇게 잘 뛰지? 내 애가 아닌가? 신생아실에서 바뀌었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zLvvMmBW7f"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장면에서 높은 장소에 겁을 먹은 김나영은 결국 아들에게 끌려갔고, 아들의 성화에 못 이겨 발리 생활 중 최대 위기를 맞았다.</p>
          <p dmcf-pid="qoTTRsbY7V" dmcf-ptype="general">다이빙에 성공한 김나영은 멋진 폼은 실패했지만 "나는 나를 뛰어넘었다"라고 뿌듯해했다. </p>
          <p dmcf-pid="BgyyeOKGu2" dmcf-ptype="general">사진 =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영상 캡처</p>
          <p dmcf-pid="bznnFQSgU9"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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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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