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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친자' 최종회, 90분 확대 편성…"의심 뒤 가려진 진실 밝혀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09: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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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E3WKwM0x">
          <p dmcf-pid="5MBjeOKG7Q" dmcf-ptype="general"><br><strong>15일 밤 9시 40분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pyfudYc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최종회가 90분 확대편성됐다.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THEFACT/20241111095454588nqpi.jpg" data-org-width="640" dmcf-mid="XekFybDx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THEFACT/20241111095454588nq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최종회가 90분 확대편성됐다. /MBC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V3J4cphF6"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시청자들을 조금 더 길게 만난다.
          </div>
          <p dmcf-pid="FJ2Enlf508" dmcf-ptype="general">11일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 연출 송연화, 이하 '이친자') 제작진은 "최종회인 10회가 90분 확대 편성된다. 11월 15일, 기존보다 10분 앞당긴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고 전했다.</p>
          <p dmcf-pid="3zHPBLZw04" dmcf-ptype="general">지난달 11일 첫 방송한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한석규 분)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 장하빈(채원빈 분)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이야기가 담기는 스릴러극이다.</p>
          <p dmcf-pid="0b5M9ats3f" dmcf-ptype="general">'국민 배우' 한석규와 신예 채원빈의 불꽃 튀는 연기는 물론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그리고 특별출연한 오유성까지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차력쇼가 펼쳐지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치밀하게 설계된 극본과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은 매 회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했다.</p>
          <p dmcf-pid="pTE3WKwMUV" dmcf-ptype="general">최종회까지 단 1회만 남겨둔 가운데 모든 일의 시작이었던 이수현 살인사건의 진범과 전말이 그려진다. 아빠 장태수의 마지막 분투가 예고되며 아빠의 의심까지도 예상했던 딸 하빈의 계획이 소름을 안긴다. 과연 끝까지 딸을 믿겠다는 태수의 선택이 어떤 엔딩으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p>
          <p dmcf-pid="URbAdI9Hp2" dmcf-ptype="general">남궁성우 EP는 "그동안 쌓아왔던 미스터리를 잘 풀어내고 주인공 태수와 하빈의 부녀 갈등의 마지막을 잘 정리하기 위해 최종회는 충분한 러닝타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최종회에선 의심 뒤 가려졌던 진실이 모두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uJ2Enlf5p9" dmcf-ptype="general">'이친자' 최종회는 15일 밤 9시 40분에 볼 수 있다.</p>
          <p dmcf-pid="7TE3WKwMUK" dmcf-ptype="general">culture@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zAMhkXe77b"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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