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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강, 남편상 10개월만 심경…"동정 어린 시선 힘들었다" (솔로라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09: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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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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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4bN8kUl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xportsnews/20241111094520088xeoo.jpg" data-org-width="782" dmcf-mid="ufQYEZdz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xportsnews/20241111094520088xeo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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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8Kj6EuS0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사강이 두 딸을 키우며 직장인으로 새 출발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한다.</p>
          <p dmcf-pid="6LRCov8tpm"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3회에서는 2MC 신동엽-황정음, ‘솔로 언니’ 윤세아, 채림이 자리한 가운데, 새로운 ‘솔로 언니’로 사강이 합류해 첫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p>
          <p dmcf-pid="PoehgT6F7r" dmcf-ptype="general">이날 사강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씩씩하게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다”며 모처럼 방송에 출연한 근황을 밝힌다. </p>
          <p dmcf-pid="QgdlayP3Uw"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이 떠난 지 벌써 10개월이다. 일련의 상황보다 가장 힘들었던 건 사람들이 저를 보는 시선”이라며 “원래 밝은 사람인데, (저를) 불쌍하게 보는 눈빛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p>
          <p dmcf-pid="xsk1O0g2UD"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이에 고개를 끄덕인 뒤, “앞으로 방송을 보시는 분들은 사강의 어깨를 그만 좀 토닥토닥(위로) 해주시고…”라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사강도 웃으면서 “어깨가 너무 많이 내려왔다”고 호응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띄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97L2NFO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xportsnews/20241111094521327mvit.jpg" data-org-width="783" dmcf-mid="Vz1xudYc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xportsnews/20241111094521327mvi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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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2zoVj3IUk" dmcf-ptype="general">따뜻한 환대 속, 두 딸과 함께 하는 사강의 하루가 펼쳐진다. 아침 일찍 기상한 사강은 딸들의 아침밥을 챙긴 뒤 빠르게 집안 정리를 한다. 이후, 집에서 거리가 먼 학교를 다니는 둘째 딸을 차에 태워 학교까지 데려다 준다. </p>
          <p dmcf-pid="YTI7ybDxU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사강은 “(둘째 딸의) 학교가 왕복 35km다. 전학을 조언하는 분들도 있으셨는데, 아이를 생각하면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1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너무 많은 일을 겪었다. 좋아하는 친구들마저 없어지면 안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매일 장거리 라이딩을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p>
          <p dmcf-pid="GyCzWKwMUA" dmcf-ptype="general">딸의 학교에 도착한 사강은 곧장 차를 몰아 회사로 향한다. 그런데 사강은 차에서 쿨의 노래 ‘아로하’를 듣던 중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그런 사강의 모습에 함께 눈시울을 붉히고, 사강은 화면 속 자신의 모습에 쑥스러워하면서도 당시 울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들려준다.</p>
          <p dmcf-pid="HWhqY9rRFj" dmcf-ptype="general">사강의 ‘단짠단짠’한 솔로 라이프가 담긴 ‘솔로라서’ 3회는 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p>
          <p dmcf-pid="XGSbHVsdzN"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E채널</p>
          <p dmcf-pid="ZHvKXfOJza"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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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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