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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민정·김지석, '그래, 이혼하자'서 7년차 부부 호흡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09: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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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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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uOCkXe7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민정(왼쪽)·김지석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yonhap/20241111092657428bjgq.jpg" data-org-width="1200" dmcf-mid="xBoaRsbY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yonhap/20241111092657428bj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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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정(왼쪽)·김지석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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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7IhEZdzzy"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이민정과 김지석이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7년 차 부부로 만난다.</p>
          <p dmcf-pid="GZAknlf5zT" dmcf-ptype="general">홍보대행사 와이트리컴퍼니는 '그래, 이혼하자'에 이민정과 김지석이 캐스팅됐다고 11일 밝혔다. </p>
          <p dmcf-pid="H5cELS41zv"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으려는 웨딩드레스 숍 대표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p>
          <p dmcf-pid="X1kDov8t3S" dmcf-ptype="general">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이민정은 웨딩드레스 숍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을 연기한다.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떠나보낸 후 미친 듯이 일에 매달리다가 서둘러 결혼했는데, 7년 만에 남편에게 이혼 선언을 하게 된다. </p>
          <p dmcf-pid="Z1kDov8t3l" dmcf-ptype="general">백미영의 남편이자 지앤화이트 공동 대표 겸 디자이너 지원호 역은 김지석이 맡는다.</p>
          <p dmcf-pid="5tEwgT6Fzh" dmcf-ptype="general">드라마 편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내년 중 방송될 예정이다. </p>
          <p dmcf-pid="1WoaRsbYuC" dmcf-ptype="general">coup@yna.co.kr</p>
          <p dmcf-pid="FGajdI9H7O"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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