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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코앞으로 다가온 2025년도 수능… "합격 점수 하락 예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06:25: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 정시, 의대 모집인원이 1500여명 늘어 합격 점수 하락 기정사실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fGAtnbf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JHjVwzT2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4일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일요일인 10일 오전 인천 강화군 보문사 연등에 소원지가 달려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moneyweek/20241111051108562knci.jpg" data-org-width="600" dmcf-mid="bKLzS2me2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moneyweek/20241111051108562kn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4일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일요일인 10일 오전 인천 강화군 보문사 연등에 소원지가 달려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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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fIRpLZwKI" dmcf-ptype="general">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전 마지막 휴일인 지난 10일 서울 조계사에서는 고3 학부모 등이 찾아와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했다.
          </div>
          <p dmcf-pid="VRWgKkUlqO" dmcf-ptype="general">1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을 오는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총 1282개 시험장에서 치를 예정이다.</p>
          <p dmcf-pid="fQvnqj3I2s" dmcf-ptype="general">지원자는 52만2670명으로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에도 지난해보다 1만8082명(3.6%) 늘었다. 고3 재학생이 34만777명(65.2%)이며 'N수생'으로 불리는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생 등 수험생이 18만1893명(34.8%)이다.</p>
          <p dmcf-pid="4gtDPI9HKm" dmcf-ptype="general">수능 성적은 오는 12월31일부터 원서를 받는 대입 정시 전형의 주된 평가 지표다. 물론 지난 9월 접수를 마친 수시에서도 일부 전형에서 등급을 '최저학력기준' 등으로 쓴다.</p>
          <p dmcf-pid="8RWgKkUl2r" dmcf-ptype="general">올해 정시는 의대 모집인원이 1500여명 늘어나면서 합격 점수 하락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합격 기대 심리도 어느 때보다 높아져 지원자 규모에도 영향을 미쳤다.</p>
          <p dmcf-pid="6tLzS2me9w" dmcf-ptype="general">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소장은 "수능 성적이 발표된 이후에 모의 지원 등을 확인하고 올해 지원자들의 지원 경향을 파악해 정시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E7CJyP32D" dmcf-ptype="general">이예빈 기자 yeahvin@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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