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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린가드 동점골’ FC서울, K리그 최초 50만 관중 돌파…박주영 고별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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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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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XT0WpaV9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월드컵경기장 ⓒ FC서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dailian/20241110221739822zjon.jpg" data-org-width="647" dmcf-mid="UAJDnwzTb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dailian/20241110221739822zj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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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월드컵경기장 ⓒ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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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qxbMTNqB" dmcf-ptype="general">FC서울이 최고의 흥행팀답게 관중 동원 부문에서 K리그 역사를 썼다.</p>
          <p dmcf-pid="qq0fU4Ii2q" dmcf-ptype="general">서울 구단은 10일 "서울은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K리그1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3만 7288명의 관중이 입장, 올 시즌 50만 1091명의 홈 관중을 기록했다. 홈 18경기 평균관중은 2만7838명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BgdEiD7vfz" dmcf-ptype="general">이날 서울은 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파이널A)에서 올 시즌 우승을 확정한 울산 HD와 1-1 무승부를 이뤘다.</p>
          <p dmcf-pid="bz3VpfOJV7" dmcf-ptype="general">울산 고승범에게 전반 47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6분 기성용 도움을 받은 린가드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이뤘다. 거기까지였다. 더 이상의 득점이나 실점은 없었다.</p>
          <p dmcf-pid="KBp4u8Cnbu" dmcf-ptype="general">시즌 최종전을 남기고 승점55가 된 서울은 불안하지만 4위를 지켰다. 같은 시각 김천 상무에 0-3 완패한 5위 포항 스틸러스(승점53)와는 승점2 차이다.</p>
          <p dmcf-pid="9DNCAhVZbU" dmcf-ptype="general">올 시즌 서울 사령탑에 앉은 김기동 감독은 “감사함과 미안함이 함께 한다. 부진한 초반 흐름에도 꾸준한 지지를 보내준 홈 팬들이 있어 어느 정도의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2mcSEv8tqp"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 레전드’ 박주영은 울산 유니폼을 입고 서울 팬들과의 고별전을 가졌다. 박주영은 전반 32분 교체 투입돼 후반 시작과 함께 이청용과 교체 아웃됐다.</p>
          <p dmcf-pid="VZypYUNff0" dmcf-ptype="general">2005년 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축구 무대에 데뷔한 박주영은 AS모나코(프랑스)-아스널(잉글랜드)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한 기간을 제외하고 서울에서만 11시즌 뛰었다. K리그 통산 285경기 76골 23도움.</p>
          <p dmcf-pid="fCwWmYxpB3" dmcf-ptype="general">울산 팬들에게는 챔피언 대관식이 펼쳐질 2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은퇴 인사를 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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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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