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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대세 아내 “약 먹고 버틴 고부갈등, 방송 본 母 나 부둥켜안고 울어”(한이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2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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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en/20241110231316844rylg.jpg" data-org-width="640" dmcf-mid="XAdEqQSg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en/20241110231316844ry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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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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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en/20241110231317001xgzv.jpg" data-org-width="640" dmcf-mid="Z8U8Stnb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en/20241110231317001xg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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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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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8jh8LZwi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38jh8LZwim" dmcf-ptype="general">축구선수 출신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이 고부갈등을 이번에 알게 된 친정 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 </p>
          <p dmcf-pid="0m5bmYxpnr" dmcf-ptype="general">11월 10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7회에서는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이 스튜디오를 찾아왔다. </p>
          <p dmcf-pid="pcWUclf5iw" dmcf-ptype="general">이날 명서현은 어떤 결심으로 고부갈등 문제를 털어놓았냐는 질문에 "사실 고부갈등이라는 단어 자체를 전 정말 좋아하지 않는데 갈등이라는 건 저한테도 원인이 있다. 이 문제는 사실 저희 친정어머니한테도 말씀드린 적 없을 정도로 혼자 끙끙 앓았던 문제. 많이 걱정했다. 약을 복용하면서까지 제가 버틴 걸 아실까봐 떨렸다"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UEG7Ev8tdD" dmcf-ptype="general">명서현은 결국 고부갈등을 알게 되신 친정 어머니 반응을 묻자 "(방송을) 같이 봤는데 많이 우시더라. 저한테 안 보이시려고 했는데 결국 부둥켜안고 울긴 했다"고 답했다.</p>
          <p dmcf-pid="unIZnwzTME"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이렇게 결심하게 된 이유는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지만 결국 이 문제로 저희 부부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여서. 그 외에는 저희는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p>
          <p dmcf-pid="7X9dXzc6Lk"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VgOVJGkJ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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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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