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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쥐가 먼저 시식”…143년 역사 만두점서 찍힌 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22: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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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0OMj3I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HcVJGk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이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munhwa/20241110215708368sgyv.jpg" data-org-width="448" dmcf-mid="PHPUQats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munhwa/20241110215708368sg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이두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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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UXkfiHESQ" dmcf-ptype="general">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광둥의 한 식당에서 쥐가 만두를 갉아 먹는 영상이 포착돼 논란이다.</p>
          <p dmcf-pid="YuZE4nXDyP" dmcf-ptype="general">9일 환추스바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광둥성 광저우시에 위치한 143년 전통의 딤섬 전문점 ‘타오타오쥐(陶陶居)’ 본점 주방에서 쥐 한 마리가 찜통 속 만두를 뜯어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모습은 영상으로 촬영돼 SNS에 퍼지고 있다.</p>
          <p dmcf-pid="GmN2WpaVS6" dmcf-ptype="general">지난 1880년 개업해 14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타오타오쥐는 대표적인 광둥성 맛집으로 꼽힌다. 현재는 중국 전역에 체인점을 두고 있다.</p>
          <p dmcf-pid="HsjVYUNfC8"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식당 측은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뚜껑을 제대로 덮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며 "해당 음식과 주방용품을 즉시 폐기하고 전면 소독을 실시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XPbyomBWl4" dmcf-ptype="general">아울러 "관련 직원 직무정지와 책임자 징계 조치도 단행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QKWgsbYWf" dmcf-ptype="general">현지 당국도 이번 사태 관련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x9YaOKG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선양의 한 정육점에서 쇠고기를 갉아먹는 모습. 웨이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munhwa/20241110215709634fiup.jpg" data-org-width="540" dmcf-mid="QfWNKRyj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munhwa/20241110215709634fi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선양의 한 정육점에서 쇠고기를 갉아먹는 모습. 웨이보
           </figcaption>
          </figure>
          <p dmcf-pid="1f7lJEuSl2"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17일 동북부 랴오닝성 선양의 한 정육점에서도 쥐 한 마리가 고기가 담긴 쟁반 위에 올라가서 갉아먹고 있는 모습이 영상으로 촬영돼 확산된 바 있다.</p>
          <p dmcf-pid="t4zSiD7vW9" dmcf-ptype="general">또 지난해 11월 동부 저장성의 한 훠궈식당에서는 쥐가 작업대에 놓인 소고기를 뜯어먹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같은 해 12월엔 역시 저장성의 다른 훠궈식당에선 식사 중이던 손님의 머리 위에 살아있는 쥐가 떨어져 물의를 빚었다.</p>
          <p dmcf-pid="F8qvnwzTWK" dmcf-ptype="general">박세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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