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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북한군, 전투 참여 임박"‥북·러 비준 곧 발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20: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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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jsN4xvadL"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XnkibfOJLn"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ZoDL98CnMi" dmcf-ptype="general">러시아에 파병 중인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과의 본격적인 교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p>
          <p dmcf-pid="5QLP0zc6nJ" dmcf-ptype="general">푸틴 대통령은 북·러간의 '자동 군사 개입' 조항을 담은 조약에 최종 서명했습니다. </p>
          <p dmcf-pid="10K3CT6Fdd" dmcf-ptype="general">베를린에서 김민찬 특파원 보도입니다.</p>
          <p dmcf-pid="tv5SakUlie"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Fz47THRuJR"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이 북한군 투항을 권유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며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p>
          <p dmcf-pid="33bFIv8tJM" dmcf-ptype="general">우리말로 제작됐는데, 무기를 내려놓고 투항하면 새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p>
          <p dmcf-pid="02M9XFLKMx" dmcf-ptype="general">[텔레그램 채널 영상] "지도자 김정은의 노예적 족쇄와 그의 선전의 환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p>
          <p dmcf-pid="pdjez9rRdQ" dmcf-ptype="general">TV와 난로가 갖춰진 북한군 숙소로 소개된 영상.</p>
          <p dmcf-pid="U3bFIv8tLP" dmcf-ptype="general">러시아군이 북한군과 소수민족을 구분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안내물도 잇따라 공개됐습니다.</p>
          <p dmcf-pid="up90hyP3L6"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북한군과의 전투가 임박했다며 관련 동향을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p>
          <p dmcf-pid="7z47THRud8" dmcf-ptype="general">"북한군이 러시아군과 전투 작전을 준비 중이라는 많은 보고를 받고 있다"며 전선 상황은 여전히 어렵고, 확전의 징후가 짙다는 겁니다.</p>
          <p dmcf-pid="zjsN4xvae4" dmcf-ptype="general">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앞서 북한군과의 소규모 교전에 따른 사상자까지 발생했다며, 북한군 추가 파병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p>
          <p dmcf-pid="qkCcPeWAif" dmcf-ptype="general">[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지난 7일)] "1만 1천 명의 북한군 병력 중 일부가 이미 우크라이나 군과의 전투에 참여했습니다. 손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p>
          <p dmcf-pid="BWFyAwzTRV" dmcf-ptype="general">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기류는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b0K3CT6Fe2" dmcf-ptype="general">푸틴 대통령은 북-러 양국이 전쟁 상황 발생시 즉시 군사원조를 할 수 있도록 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최종 서명했습니다. </p>
          <p dmcf-pid="KmTreLZwn9" dmcf-ptype="general">[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지난 10월)] "북한과 전략적 동반자 협정이 방금 비준됐는데, (전쟁 시 상호 군사적 지원을 담은) 4조가 있습니다."</p>
          <p dmcf-pid="9OWsJg1mMK" dmcf-ptype="general">'북·러 조약' 발효는 이제 북한 서명만 남았습니다.</p>
          <p dmcf-pid="2IYOiatsMb" dmcf-ptype="general">북한 파병에 대한 국제 사회의 비난에 대응하는 구실로 북·러 조약이 활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p>
          <p dmcf-pid="Vv5SakUleB" dmcf-ptype="general">베를린에서 MBC뉴스 김민찬입니다.</p>
          <p dmcf-pid="fdjez9rRnq"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류상희 / 영상편집: 김창규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4oDL98CnMz"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8QLP0zc6J7"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류상희 / 영상편집: 김창규</p>
          <p dmcf-pid="6QLP0zc6nu" dmcf-ptype="general">김민찬 기자(mckim@mbc.co.kr)</p>
          <p dmcf-pid="PxoQpqkPdU"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4732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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