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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이재명, 무죄 확신하면서 왜 재판 생중계는 거부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18:05: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히려 민주당에 호재 될 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2DtKcph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VwF9kUl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2차 국민행동의 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1/20241110154521797doil.jpg" data-org-width="1400" dmcf-mid="9yuiD0g2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NEWS1/20241110154521797do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2차 국민행동의 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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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fJy9eS41u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 생중계 결정을 압박하며 "이 대표가 무죄를 확신하고 있는데 재판 생중계를 거부할 이유가 어디 있느냐"고 지적했다.</p>
          <p dmcf-pid="4iW2dv8t06" dmcf-ptype="general">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히려 민주당에 호재가 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8DpdkFLK78" dmcf-ptype="general">박 대변인은 "이번 판결은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된 중대 사건"이라며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라도 재판 생중계가 필요하다"고 했다.</p>
          <p dmcf-pid="6wUJE3o9u4" dmcf-ptype="general">이어 "과거에도 공공의 이익 등을 고려해 재판 생중계가 이루어진 사례가 있으며 상당수 국가에서 이미 보편화돼 있다"며 "지금 민주당이 할 일은 방탄 여론몰이가 아니라, 당당히 재판 생중계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PruiD0g2Uf" dmcf-ptype="general">박 대변인은 "민주당과 이 대표는 장외집회와 같은 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시도를 멈추고 진실을 입증하기 위한 노력을 하길 바란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결정을 내리길 촉구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Q8spfwzTpV" dmcf-ptype="general">b3@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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