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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경과원, 실험동물 위령제 진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15: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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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s0GXQSgQ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PwgNZdzP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 임직원이 8일 광교 경기바이오센터 동물위령비에서 '실험동물 위령제'를 지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etimesi/20241110152406071roki.jpg" data-org-width="700" dmcf-mid="GRBF0iHE6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etimesi/20241110152406071ro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 임직원이 8일 광교 경기바이오센터 동물위령비에서 '실험동물 위령제'를 지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Z9NeJT6FQ4" dmcf-ptype="general">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 바이오산업본부는 수원시 광교 경기바이오센터 동물위령비에서 실험·연구 과정에서 희생된 동물의 넋을 기리는 실험동물 위령제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p>
          <p dmcf-pid="5kZSTVsdQf" dmcf-ptype="general">경과원은 실험 및 연구에 이용된 동물을 위로하고 연구자에게 동물 사랑과 생명존중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위령제를 열고 있다.</p>
          <p dmcf-pid="1gysIqkPQV" dmcf-ptype="general">올해 13번째인 실험동물 위령제는 바이오산업본부 임직원과 입주기업의 동물실험 연구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실험동물에 대한 위혼문 낭독, 묵념, 헌화 등의 추모 행사를 가졌다.</p>
          <p dmcf-pid="tNYIhbDxQ2" dmcf-ptype="general">경과원은 2007년부터 경기도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바이오산업본부 동물실험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항암, 등 11대 질환 6대 생리활성 유효성 평가 및 급성염증모델, 약동학 분석, 약물동태학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p>
          <p dmcf-pid="FROAkFLKx9" dmcf-ptype="general">또 동물실험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기관으로 '동물보호법'과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치며 실험동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p>
          <p dmcf-pid="3uJ8POKGxK" dmcf-ptype="general">강성천 원장은 “경과원의 동물실험은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동물의 희생과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과학기술 발전과 안전성 검증을 위해 필수적인 동물실험의 가치를 잊지 않고, 그 존엄성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0BoxRlf56b" dmcf-ptype="general">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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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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