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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65만 먹방 유튜버' 히밥 "키 165cm·몸무게 49.8kg 저체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09: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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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토밥쏜' 히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JTBC/20241110092053774jlzh.jpg" data-org-width="559" dmcf-mid="YWFv3bDx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JTBC/20241110092053774jl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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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밥쏜' 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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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방 유튜버 히밥이 밥공약을 지키기 위해 인바디 수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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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지난 9일 E채널 유튜브 'E밥세끼'에서 공개된 '토요일은 밥이 쏜다(이하 토밥쏜)'에는 함께 치킨을 먹을 밥친구를 구하기 위해 길거리로 나선 히밥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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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젊은 타깃을 공략하던 히밥의 눈에 포착된 두 명의 고등학생. 히밥은 주저하지 않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자연스럽게 식사를 권했고, 띠동갑 차이 나는 동생들 섭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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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언니 동생으로 한층 편해진 세 사람은 다양한 메뉴의 치킨을 즐기며 편하게 대화를 나눴다. 모두 기숙학교 경험이 있던 밥 친구와 히밥은 사감 선생님 몰래 야식을 먹었던 경험을 공유하며 우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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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국제고와 외고를 나온 세 사람은 학업 이야기로 공감대를 쌓았다. 히밥은 "우리 학교는 소등이 12시였다. 불을 다 끄고 책상도 없어서 더 이상 공부를 못했다. 그래서 샤워실에 가서 빨래 바구니를 뒤집어서 몰래 공부하고 그랬다"라며 그 시절 열정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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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마지막으로 촬영 직전 측정한 인바디 수치를 공개한 히밥. 키 165cm, 체중 49.8kg, 체지방량 10.6kg으로 평균보다 수치가 낮았다. 내장지방 레벨 4, 복부지방률 0.81로 비만과도 거리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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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고등학생 밥 친구들은 추석 때 받은 용돈으로 히밥의 밥값을 결제, 밥친구 럭키 캐시백을 통해 결제 금액의 최대 3배를 돌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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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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