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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남길 "'열혈사제2' 5년 동안 기다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14: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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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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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5h1UZdz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ked/20241108144504737hnhv.jpg" data-org-width="1200" dmcf-mid="xhXqV7A8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ked/20241108144504737hn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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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1ltu5Jqh6" dmcf-ptype="general">배우 김남길이 '열혈사제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GtSF71iBy8"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이하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서 "'열혈사제1'를 함께한 사람들의 믿음이 있었다"며 "현장에서 같이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있었고, 그래서 시즌2가 제작되길 기다렸고, 제작된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와 함께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H0ypB3o9W4" dmcf-ptype="general">'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천사파 보스인 분노조절장애 열혈 신부가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공조 수사기를 담은 드라마다. SBS 금토드라마 최초 작품이자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한 2019년 메가 히트작이다. 시즌2에는 강력한 팬덤을 만들어낸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3인방 등 원년 멤버들이 대거 합류하고, 성준과 서현우, 김형서가 새 멤버로 투입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p>
          <p dmcf-pid="XpWUb0g2vf" dmcf-ptype="general">시즌2에서는 전국구로 뻗어간 김해일(김남길 분)과 그를 돕기 위해 부산행을 택한 조력자들의 고군분투를 담았다. 더 커진 스케일과 이에 어울리는 초대형 사건들이 스펙터클 서사를 기대케 한다. </p>
          <p dmcf-pid="ZUYuKpaVvV"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악에는 살벌한 주먹, 선에는 살인미소로 철저한 이중 생활 중인 세례명 미카엘인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았다. 자신이 아끼던 어린 복사가 마약 중독으로 쓰러진 후 그 배후에 거대 마약 조직이 있음을 눈치채고 악의 세계와 직면한다. </p>
          <p dmcf-pid="5wnrhD7vy2"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시즌1보다 메시지를 담으려 했다"며 "그러면서도 편안하게 보실 수 있도록 보다 경쾌한 느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액션에도 감정을 담아 빌런을 척결하는 것에도 유쾌, 상쾌, 통쾌함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고 차별점을 소개했다. </p>
          <p dmcf-pid="1rLmlwzTT9" dmcf-ptype="general">한편 '열혈사제2'는 이날 밤 10시 첫방송된다. </p>
          <p dmcf-pid="tmosSrqyyK"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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