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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연준 매파 위원 "강한 경제 이어지면 금리 인하폭 적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0 03:48: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리카리 총재 "차기 정부 단기정책보다 생산성·경제성장이 더 중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Ynq46hL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GAsI9H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연방준비제도 건물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0/yonhap/20241110034451507vwaz.jpg" data-org-width="500" dmcf-mid="y9Oeaj3I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0/yonhap/20241110034451507vw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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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방준비제도 건물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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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MZEClf57x" dmcf-ptype="general">(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매파 성향(통화긴축 선호)인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닐 카시카리 총재는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을 지속하고 생산성 향상을 이어갈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폭이 예상보다 더 작을 수 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p>
          <p dmcf-pid="HR5DhS413Q" dmcf-ptype="general">카시카리 총재는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 의회와 차기 행정부가 계획하는 단기적인 정책보다 생산성과 경제성장이 더 중요하다"며 이처럼 말했다.</p>
          <p dmcf-pid="Xe1wlv8tzP" dmcf-ptype="general">그는 "만약 생산성 향상과 경제성장이 유지되고 구조적으로 좀 더 생산성이 높은 경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라면 아마도 최종적인 금리 인하 폭이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ZwVH0UNf76"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지 여부에 대해선 현시점에서 판단하기 너무 이르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5rfXpuj408" dmcf-ptype="general">연준이 지난 7일 미 기준금리를 4.5∼4.75%로 0.25%포인트 내린 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제외한 연준 고위 인사가 공개 발언을 한 것은 카시카리 총재가 처음이다.</p>
          <p dmcf-pid="1m4ZU7A834" dmcf-ptype="general">그는 앞서서도 경제 데이터 추이를 봐야 한다는 전제 아래 연준의 금리 인하 폭이 기대보다 작을 수 있다는 입장을 강조해왔다. 다만, 카리카리 총재는 올해와 내년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다.</p>
          <p dmcf-pid="tWizf8CnFf" dmcf-ptype="general">pan@yna.co.kr</p>
          <p dmcf-pid="3GLB8PloF2"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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