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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LG유플러스, 3분기 실적 주춤…투자비용 부담 지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10:32: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rszT6F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Rb9EQSg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fnnewsi/20241108103245318kegr.jpg" data-org-width="596" dmcf-mid="UAoaZwzT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fnnewsi/20241108103245318ke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hjcFOKG0v"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8일 올해 3·4분기 매출 3조8013억원, 영업이익 24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div>
          <div dmcf-pid="qrnoHEuSUS"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인프라·스마트홈이 이끈 매출 성장</strong> 
           </div>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했다. 매출 확대의 배경으로는 기업 인프라 부문과 스마트홈 부문의 성장이 꼽힌다. 
          </div>
          <p dmcf-pid="BaPxhLZw7l" dmcf-ptype="general">기업 인프라 부문은 인공지능(AI) 응용 서비스를 고도화 결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솔루션, 기업회선 등 전체 사업 영역에서 8%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p>
          <p dmcf-pid="bV3pLKwMFh" dmcf-ptype="general">스마트홈 부문은 인터넷TV(IPTV) 사업 영역에서 온디바이스 AI 셋톱박스와 AI 에이전트를 통한 초개인화된 서비스로 가입 회선의 성장을 이뤄냈다. </p>
          <p dmcf-pid="KFSTf5JqUC"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지난 7일 공식 출시한 온디바이스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를 앞세워 모바일 사업 영역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p>
          <p dmcf-pid="99t3iBEQuI" dmcf-ptype="general">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다. 지난해 4·4분기부터 신규 통합전산망 구축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AI 등 미래 기술 적용이 용이하고 보안성을 강화한 차세대 통합 전산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p>
          <p dmcf-pid="2eK2DxvapO" dmcf-ptype="general">3·4분기 마케팅비용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5561억원을 기록했다. 설비투자는 20㎒ 추가 주파수 할당에 따른 기지국 구축이 마무리되면서 전년 동기보다 14.4% 줄어든 4484억원이 집행됐다. </p>
          <p dmcf-pid="VK1FJqkPzs" dmcf-ptype="general">3·4분기 모바일 부문 매출은 이동통신(MNO) 가입 회선이 처음으로 2000만개를 돌파했다. 핸드셋 기준 5세대(G) 보급률도 70%를 넘어서는 등 질적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조6204억원을 기록했다. 접속매출을 제외한 모바일서비스매출은 1조5465억원으로 지난해 3·4분기 대비 2.6% 늘어났다. </p>
          <p dmcf-pid="f2F0nbDxzm" dmcf-ptype="general">MNO와 알뜰폰(MVNO)을 합한 전체 무선 가입 회선 수는 2787만3000개로 전년 대비 17.0% 증가했다. 특히 MNO 회선의 경우 지난해 3·4분기 1829만2000개 대비 10% 증가한 2012만개를 달성, 처음으로 2000만 회선을 돌파했다. 전체 순증 가입 회선은 65만1000개다. </p>
          <p dmcf-pid="4soaZwzTpr" dmcf-ptype="general">5G 가입 회선은 전년 동기 대비 17.6% 늘어난 768만6000개로 집계됐다.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 회선 중 5G 회선 비중은 전년과 비교해 10.9%P 증가한 70.2%를 기록했다. MNO 해지율은 1.07%, 지난해 3·4분기와 유사했다. </p>
          <div dmcf-pid="8CNAtsbYUw"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알뜰폰 가입자 수 증가세 지속</strong> 
           </div>MVNO 가입 회선도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갔다. 3·4분기 MVNO 회선은 전년 동기 대비 40.3% 늘어난 775만3000개를 기록했다. 사물인터넷(IoT) 회선과 MVNO 회선을 제외한 ‘MNO 서비스 가입자당월평균매출액(ARPU)’은 3만5341원으로 지난해 3·4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 분기 대비해서는 0.7% 증가했다. 
          </div>
          <p dmcf-pid="6b5tdzc6uD" dmcf-ptype="general">기업 인프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4285억원을 기록했다. AI 컨택센터(AICC), 소상공인(SOHO) AX 솔루션 등 주요 AI 응용 서비스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세가 기업 인프라 부문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p>
          <p dmcf-pid="PvkDphVZ7E" dmcf-ptype="general">3·4분기 IDC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8% 늘어난 900억원을 기록했다. 기업회선 사업은 8.0% 증가한 209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p>
          <p dmcf-pid="QGmOqyP30k" dmcf-ptype="general">IPTV와 초고속인터넷 사업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부문은 가입 회선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3·4분기와 비교해 5.7% 증가한 650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p>
          <p dmcf-pid="xXOCbYxp3c" dmcf-ptype="general">올해 3·4분기 IPTV 가입 회선은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555만4000개를 달성했다. 매출은 3357억원으로 지난해와 유사했다. </p>
          <p dmcf-pid="yFSTf5JqFA" dmcf-ptype="general">초고속인터넷 가입 회선은 531만3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매출은 2872억원으로, 6.7% 늘어났다.</p>
          <p dmcf-pid="WuYHQ0g2pj" dmcf-ptype="general">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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