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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약 5년간 분실·도난 따릉이 2천600여대…172대는 못 찾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10:03: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GPS 기반 추적 가능한데…배터리 방전으로 회수 불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2f6FLKp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V4P3o9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누적이용 1.9억건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2억건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따릉이 대여소에서 시민들이 따릉이를 이용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따릉이 누적 이용 건수는 약 1억9천만건으로 집계됐다. 2024.6.24 ondol@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yonhap/20241108100059414oqxo.jpg" data-org-width="1200" dmcf-mid="WjRdnbDx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yonhap/20241108100059414oq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누적이용 1.9억건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2억건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 따릉이 대여소에서 시민들이 따릉이를 이용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따릉이 누적 이용 건수는 약 1억9천만건으로 집계됐다. 2024.6.24 ond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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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NNAEQSgUC"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위치정보시스템(GPS) 부착에도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분실이나 도난이 꾸준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XjjcDxvaFI" dmcf-ptype="general">8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경숙 시의원(도봉1)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따릉이 분실·도난은 2천652대에 달했다. </p>
          <p dmcf-pid="ZrrsCnXDFO" dmcf-ptype="general">이 중 2천480대는 회수했으나 나머지 172대는 찾지 못했다.</p>
          <p dmcf-pid="5mmOhLZw0s" dmcf-ptype="general">공단은 2020년 따릉이에 달린 단말기를 GPS 기반 추적이 가능한 장치로 전수 교체했으나 배터리가 방전되면서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1ssIlo5rFm" dmcf-ptype="general">분실·도난 따릉이는 배송원이 직접 회수해 온다. </p>
          <p dmcf-pid="tiiLaVsdpr" dmcf-ptype="general">따릉이 회수와 재배치를 담당하는 배송원은 234명으로 따릉이 대여 건수 대비 적은 편이라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p>
          <p dmcf-pid="FnnoNfOJzw"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따릉이는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자전거"라며 "무단 이용자에게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3LLgj4Ii3D" dmcf-ptype="general">jsy@yna.co.kr</p>
          <p dmcf-pid="pxxRJqkP0k"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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