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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같이 삽시다' 박원숙, 주식 투자로 억대 피해…문희경 "땅 재테크 성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08: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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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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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Edaily/20241108084910002ckyt.jpg" data-org-width="670" dmcf-mid="6iurlo5r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Edaily/20241108084910002ck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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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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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박원숙이 주식 투자로 큰 돈을 잃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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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Wurlo5rof"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방송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문희경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Yp8W1mBWoV"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재테크를 언급하며 “나는 행여 내가 돈을 모을까봐 XX을 떨었던 것 같다. 금이 생기면 놔두면 되는데 ‘이거 세모로 해주세요’ 했다”며 “나중에 생각하니까 다 브랜드 있는 건데 왜 그랬나 싶다. 놔두고 다른 걸 사면 되는데 그때는 생각이 없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GyUwhLZwc2" dmcf-ptype="general">이어 “난 재테크를 모른다. 부동산도 내가 좋아서 하긴 했는데 그냥 거기서 살면 되지 않나. 돈이 나가는 건 생각도 안 하고 싫으면 또 팔아서 양도세 내고 그랬다”며 “한강변에 안 살아본 데가 없는데 (재테크를) 못 한다”고 토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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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Edaily/20241108084911261dywb.jpg" data-org-width="670" dmcf-mid="P4JFzT6F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Edaily/20241108084911261dy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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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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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Mcb8tnboK" dmcf-ptype="general">
           이에 이경진은 “그런 걸 안 해봐서 모른다. 딱 정기예금 뿐”이라며 “어쩌다 (투자를) 한 번 해봤는데 반토막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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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dD2Q0g2cb" dmcf-ptype="general">또 박원숙은 “(주변에서) 주식 투자를 남들 다하니까 한 번 해보라고 하지 않나. 동생들이 ‘이왕 하려면 이거 해’ 하길래 조언 받고 투자했는데 1억이 그냥 날아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5TpDCnXDoB"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문희경에게 “재테크 잘할 것 같다”고 물었다. 문희경은 “저는 금테크는 안 해봤다. 재테크는 그냥 좀 했다”며 “저는 집(고향)이 제주도니까 25년 전에 땅을 샀었다. 그때는 거저 산 거였다. 저는 투자가 아니라 부모님을 위해서 샀던 거였다”고 답했다.</p>
          <p dmcf-pid="1Ls8e7A8gq"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도로가 나면서 되게 좋아졌다. 보상금도 부모님 드렸다. 저는 투자 개념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tjlMLKwMjz"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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